문화

(넷플릭스 영화 시리즈 소개) 넷플릭스 주간 1위 찍은 청불 중세극

ADAMAS 2023. 4. 22. 18:43
728x90
반응형
728x170

▲ 영화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 넷플릭스

1. 영화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 감독 : 에드워드 바잘게티
- 출연 : 알렉산더 드레이먼, 해리 길비, 마크 롤리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90% 7.40/10 (이하 4/20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바이킹에 납치돼 노예로 끌려간 '색슨족' 소년이 전사가 되어, 길러준 사람들과 모국 사이에서 충성심을 강요당하며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는 넷플릭스 시리즈 <라스트 킹덤>의 후속작. '색슨족'과 '데인족' 사이에서 벌어진 100년간의 전쟁으로 혼란에 빠졌던 땅에도 평화가 자리 잡아 간다. 하지만 '에드워드 왕'(티모시 이네스)이 서거하고 후계자 '아델스탠'(해리 길비)과 '앨프위어드'(이완 호록스) 사이에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자, 평화는 또다시 흔들린다. '우트레드'(알렉산더 드레이먼)는 아들처럼 돌봤던 '아델스탠'을 돕기 위해 달려간다.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주간 넷플릭스 TOP 10 영화(영어) 부문 시청 시간 1위(3,550만 시간)를 기록했다.


▲ 시리즈 <성난 사람들> ⓒ 넷플릭스

2. 시리즈 <성난 사람들>
- 제작 : 이성진
- 출연 : 스티븐 연, 앨리 웡, 죠셉 리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98% 프래쉬 인증 8.40/10
- 등급 : 15세 관람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 '대니'(스티븐 연)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 사이에서 벌어진 난폭 운전 사건이 불러오는 여파를 담았다. 주차장에서 사고를 낼 뻔하고 욕설을 날린 채 내달리는 '에이미'의 차를 쫓아 '대니'는 눈에 불을 켜고 질주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살벌한 복수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삶과 인간관계를 갉아먹기 시작한다. 극심한 불화를 반복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따라 다크한 코미디와 감동을 전한다.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주간 넷플릭스 TOP 10 드라마(영어) 부문 시청 시간 2위(7,038만 시간)를 기록하며, '역주행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 시리즈 <트랜스아틀란틱> ⓒ 넷플릭스

3. 시리즈 <트랜스아틀란틱>
- 제작 : 아나 빙거, 다니엘 헨들러
- 출연 : 길리언 제이콥스, 루카스 엥글란더, 코리 마이클 스미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93% 6.80/10
- 등급 : 15세 관람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난민들의 구출을 도운 젊은 영웅들의 이야기다. 두 명의 미국인 '메리 제인 골드'(길리언 제이콥스)와 '베리언 프라이'(코리 마이클 스미스)가 중심이 된 국제 조직 '긴급 구조 위원회'는 위대한 예술가와 지식인을 다수 포함한 2,000명 이상의 난민이 유럽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도록 구출 작전에 나선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와 두려움 속에서도 뜻밖의 협력자들을 만나고 강렬한 사랑을 싹틔우며 그들만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그리고 베를린에서>(2020년)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 시리즈 <웰매니아: 리브의 건강찾기 프로젝트> ⓒ 넷플릭스

4. 시리즈 <웰매니아: 리브의 건강찾기 프로젝트>
- 제작 : 브리지드 델라니, 벤자민 로
- 출연 : 설레스트 바버, JJ 퐁, 라클란 뷰캐넌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8% 7.20/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파티가 삶의 낙인 음식 평론가 '리브'(설레스트 바버)의 건강을 되찾는 여정을 담았다. '리브'는 뉴욕에서 새로운 요리 TV쇼 심사위원 자리를 제안받지만, 끔찍한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한 고혈압 판정을 받고 출연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리브'는 갖가지 방법으로 몸에 울린 건강 적신호를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저널리스트인 브리지드 델라니가 2017년 발표한 동명 논픽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동료 저널리스트 벤자민 로와 함께 작품의 제작을 맡았다. 배우 겸 코미디언 설레스트 바버가 주연 '리브'를 맡은 가운데, 최근 넷플릭스에 스탠드업 코미디 <설레스트 바버: 전혀 괜찮습니다>가 함께 공개됐다.


▲ 다큐멘터리 <이머전시: 뉴욕> ⓒ 넷플릭스

5. 다큐멘터리 <이머전시: 뉴욕>
- 제작 : 아디 바라쉬, 루디 샤츠
- 출연 : 데이빗 랭어, 존 북크바르, 미사 마크리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7.70/10
- 등급 : 15세 관람가

뉴욕시 응급 구조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의료 전문가들의 혹독한 일상과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도시 뉴욕에서는 매년 약 270만 건, 매시간 약 300건의 응급 상황이 발생한다. 헬기 이송 담당 간호사, 장기 이식 전문 외과의, 응급 구조원, 소아 외상 전문 외과의, 신경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은 환자의 생사가 달린 상황에서 온몸과 마음을 다해 일한다.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이루는 가장 인간적인 유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레녹스힐 닥터스>(2020년) 제작진이 만든 스핀오프 시리즈다.

 

by 알지미디어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