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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심경 토로…오해하도록 내버려둬

ADAMAS 2023. 9. 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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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2일 영숙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전엔 누군가 나를 오해하면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무던히 애썼는데 지금은 그냥 나를 오해하도록 내버려둔다”는 글을 게재했다.

영숙이 게재한 문구에는 “처음부터 나에 대한 믿음이 없던 사람을 위해 소모해야 하는 감정조차 이젠 너무 아깝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현재 영숙은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 돌싱 특집 16기 출연자로 출연 중이다. 1990년생으로 32세이며, 직업은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다.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영숙은 결혼 생활이 2년이 채 안됐으며, 전 남편과 만난지 한 달 만에 아이가 생겨 결혼을 강행했다고 고백했다. 영숙은 슬하에 30개월 아이가 있으며, 결혼 후 남편과 갈등 속에도 가정을 지키려 했으나 결국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영숙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옥순과 갈등으로 16기 빌런에 등극했으며, 자신을 향한 악플에 악플러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악플로 법적 대응 글을 갑자기 삭제한 이후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내가 모든 걸 다 창작했다”는 내용으로 ‘나는 솔로’에서 한 행동이 연기였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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