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언급만 해도 까르르…다른 사람이랑 골프 못 쳐

 

 

손예진, ♥현빈 언급만 해도 까르르…"다른 사람이랑 골프 못 쳐"© 제공: 앳스타일 엔터

손예진, ♥현빈 언급만 해도 까르르…"다른 사람이랑 골프 못 쳐"© 제공: 앳스타일 엔터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과 아들 언급만으로 행복함을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12일 임진한 프로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예고편으로 소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화이트룩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임진한 프로에게 손예진은 "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며 그 사이 변화를 알렸다.

손예진은 자신의 근황을 전달하며 환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그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임진한 프로가 "골프 엄청 늘었는지" 묻자, 손예진은 "다른 사람들이랑 골프를 못 친다"며 스스로의 골프 실력을 수줍어했다.

손예진은 "골프라는 게 쉽지 않다. 하루가 잘 맞으면 (골프를) 알 거 같다. 그런데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고 속상해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채널에 남편 현빈과 동반 라운딩에 나선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손예진은 현빈과 골프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