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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결혼 NO, 혼자 있게 돼'…전 연인 박성훈 재조명

ADAMAS 2023. 9.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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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40세가 된 류현경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28년차 배우 류현경이 출연해 경남 진주의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류현경, "결혼 NO, 혼자 있게 돼"…전 연인 박성훈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날 허영만은 "주로 집에서 혼자 있냐"고 물었고, 류현경은 "혼자 있을 때는 계속 혼자 있게 된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결혼 안 한 것과 관계가 있나. 왜 결혼 안 했냐"고 물었고, 류현경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아빠하고 살아보니까?"라 말해 류현경을 머쓱하게 했다.

또 류현경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이 2집으로 컴백할 때 뮤직드라마라는 걸 찍었다. 거기에서 이재은 언니와 같이 연기를 하더라. 이재은 언니처럼 되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엄마에게 연기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류현경은 지난해 배우 박성훈과 6년 열애를 종지부 찍었으며 연극 '3일간의 비'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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