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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박서준이 개봉 4일 앞둔 '더 마블스' 시원하게 홍보 못 하는 이유는 4달 간 지속된 '이것' 때문이다
ADAMAS
2023. 11.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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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가 오는 8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박서준을 포함한 배우들이 국내 홍보 활동에 나서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미국 배우..!" 박서준이 개봉 4일 앞둔 '더 마블스' 시원하게 홍보 못 하는 이유는 4달 간 지속된 '이것' 때문이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지난달 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이자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더 마블스'가 다음 달 8일 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개봉일을 확정 지은 바 있는데. 개봉을 앞두고 박서준을 비롯한 '더 마블스' 배우들의 국내 홍보 활동이 전무한 상황.
이에 대해서는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의 파업 여파 때문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에 소속된 약 16만 명의 배우들은 영화 및 TV 작품 촬영 중단은 물론, 작품 홍보 활동이 금지됐다. 박서준이 할리우드 배우 노조 소속은 아니지만, '더 마블스'에서 함께한 대다수 배우가 홍보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박서준도 궤를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국 배우..!" 박서준이 개봉 4일 앞둔 '더 마블스' 시원하게 홍보 못 하는 이유는 4달 간 지속된 '이것' 때문이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물이다. 작품에서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아 브리 라슨, 이만 벨라니, 테요나 패리스, 사무엘 L. 잭슨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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