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만 수백억? 아이유♥이종석 재산 계산해보니 '대박'

2023. 1. 3. 20:48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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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공식 인정한 아이유 이종석 커플을 향한 관심이 여전한 가운데 이미 인기 스타로 거듭난 두 사람의 재산에도 관심이 적지 않다. 이들이 이미 확보한 재산만 무려 1000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아이유는 지난 2021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뽑은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의 재산 규모는 527억원에 다다른다. 이 매체는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톱스타로 군림하며 20대 초반에 평생 쓸 돈을 다 벌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유가 보유한 부동산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먼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분양받았으며 전액 현금으로 130억원을 납부했다는 비하인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한 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던 경기 과천에 위치한 작업실도 시세가 46억원대에 이른다.

 

아이유는 지난 2019년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이라는 생뚱맞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아이유가 당시 GTX(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개발 사업을 노리고 2018년 이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고 이후 시세가 69억원으로 상승, 23억원 정도의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었다.

 

즉각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이곳을 투기 목적으로 구매하지 않았으며 이 건물에는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과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매각 계획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과천 소재 부동산 관계자는 아이유가 매입한 부동산의 시세 등에 대해 스타뉴스에 자세히 밝히고 "결론적으로 아이유는 이곳을 투기를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볼 수 없다. 아이유가 2018년 2월 매입한 이곳의 거래가를 46억원이라고 치고 계산해보면 평당 2200만원이 되는데 같은 지역 내 인근에 위치한 모 건물이 2018년 1월 말께 거래가 됐을 때 당시 평당 1200만원이었다. 오히려 아이유는 이곳을 평당 1000만 원 정도 더 비싸게 주고 산 셈이다. 만약 아이유가 이곳을 투기 목적으로 매입하려고 했다면 이곳을 사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고 시세 차익이 23억 원이나 된다는 말 역시 근거를 찾기 힘들다. 아이유가 이곳을 매입해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은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동산은 대지면적 170평에 2층 규모의 전원주택이며 아이유는 여기에 8억원을 들여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종석 역시 여러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종석은 2016년 39억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 주택을 허물고 2층짜리 카페 건물을 올렸다. 이종석은 이 건물을 2020년 59억여원에 되팔아 20억원 이상의 차익을 남겼다.

 

이종석은 또한 2018년엔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30억원에 매입하고 3년이 지나 36억원에 매각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한남동 유앤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43억원에 매입, 2021년까지 6년간 거주했는데 이종석은 현재 분양가 시세가 73억원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고 이 가운데 라테라스 한남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테라스 한남의 현재 시세는 12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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