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 권기범, 직업-회사 어디?…규모-매출 주목

2023. 1. 4. 01:36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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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남편 권기범의 직업과 회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 남편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권기범의 나이는 41세로 아유미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아유미는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만난 지인의 권유로 권기범과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들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식 두달전 동거를 시작했다.

 

권기범의 직업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업으로 이 일을 시작했고, 아버지 회사로부터 독립해 자회사를 차린지 9년 정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신랑의 직업에 대해 "처음에 우리가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직업은 물어봐야 하지 않냐. '뭐하시는 분이에요?' 하니까 봉다리 만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의 회사는 방산시장 자리잡고 있으며, 깔끔한 사무실과 공장, 작업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권기범의 회사가 공개되자, 해당 회사의 규모, 매출, 수익, 수입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회사는 (주)자성X이라는 중소기업으로 대표자명 권기범, 사업내용 비닐포장이다. 직원수는 10명 내외며 매출역은 26억원에 달한다. 

 

홈페이지에는 "1980년 방산시장에 비닐포장 전문 회사를 열고 운영하신 아버지의 40년 노하우를 배우며 비닐 포장재 제조하는 한 우물만 판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간다"라며 "숙련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6월 방산시장에 문을 열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유미는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 남편 권기범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직 자녀는 없다. 신혼집은 경기도에 위치한 수영장이 딸린 주택으로 권기범, 아유미 부부는 1층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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