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집 못 가?'…김새롬, 이찬오 이혼 6년만 결혼 결심

2023. 1. 7. 14:27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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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결혼을 깜짝 언급했다.

 

6일 오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드 100 목표 세울 건데 (나 시집 못 가?) 아 그리구우 2022정리 포스팅 할 건데에 잇힝 나 esfp, 좀 늦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를 찾은 김새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새롬의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1987년생인 김새롬의 나이는 37세로,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뒤 2017년 1월 이혼했다. 이후 이찬오 셰프는 2019년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김새롬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연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새롬은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면 어떤 스타일 남자를 만나보고 싶느냐"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저도 한번 안겨보고 싶다"라고 답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지난달 9일 막을 내린 연극 '7시에 만나'에 이시연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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