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운 사람'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유튜버 회사원A 구인공고 재조명

2023. 1. 7. 19:4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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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유튜버 회사원A의 구인공고 모집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5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 CS직 채용 공고문을 올렸다.

 

쇼핑몰 아비에무아 측은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주 업무는 온라인 쇼핑몰 CS 응대로, 대졸자에 경력 3년차 이상을 요구했다. 연봉은 2500만원이었다.

 

자격요건에 비해 연봉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강민경은 이후 2500만원은 신입사원 기준 연봉이며, 경력직은 직전 연봉을 고려해 채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 회사원A의 직원 복지가 다시금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21년 4월 회사원A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PD 채용 공고를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채용 공고에는 "대표가 혼자 있고 싶으므로 저녁 회식 창사 이래 없음, 자율복장, '님' 호칭 문화" 등이 적혔다. 또 사원 복지란에는 "이사 시 보증금 5천만 원 지원(이자 없음, 대출 형태), 연계 부동산 이용 시 중개료 무료, 지정 미용실에서 헤어 미용비 무료, 화장품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내용이 적혔다.

 

점심시간은 1시간, 간식시간도 30분이 주어졌으며, 휴가를 가고 싶을 때는 당일 카톡으로 통보가 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최상급 장비도 제공된다. 34인치 커브드 와이드 모니터와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이 주어진다.

 

이 덕분에 취업 사이트에 공개된 국민연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회사원A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샐러리걸'의 퇴사자 수는 0명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증금 지원 대박이다" "간절하게 입사하고 싶다" "진짜 너무 부럽다" "닉값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역시 해본 사람은 다르다" "퇴사자 0에서 느껴지는 위엄" "설거지 시켜주세요" "부럽다" "진짜 일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짬바" "퇴사율이 진짜다" "사장님 저예요" "진짜 최고의 복지" "회사원 멋있다" "회식 없는 거 최고다" "저 회사에 남고 싶어서 더 열심히 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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