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본사서 50대 근로자 숨진 채 발견…자필 메모지도 확인
2023. 2. 13. 21:01ㆍ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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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사천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KAI 한 4층짜리 건물 1층 도롯가에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찰 등은 A씨가 전날 출근하고 복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실종신고를 이날 오전 7시께 접수하고 현장을 수색했다.
현장에는 A씨 자필 형태의 메모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진주지청은 추락사와 극단적인 선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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