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과거 임신 오해?…집→아기에도 관심

2023. 5. 4. 11:21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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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의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남편 이상우와 이들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배우 김소연이 출연해 솜뭉치 부부의 세상 무해한 트루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소연의 나이가 30대 후반이었던 만큼 속도위반 임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상우-김소연 / 김소연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이에 당시 소속사는 "김소연이 임신한 것은 아니다"며 "두 사람 모두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할 시기"라고 밝혔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봉해령 역과 서지건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실제 연인에서 부부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동갑내기 부부다. 이제 40대로 접어든 만큼 임신 계획, 아기 여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아직까지 자녀를 두고 있지 않으며,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부부의 현재 집에 대한 관심도 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소연은 "신혼집으로 새집을 장만한 게 아니라 이상우씨 살던 집에 들어갔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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