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충격 근황 '그동안 아르바이트…어쩔 수 없었다'

김미려♥정성윤 충격 근황 “그동안 아르바이트…어쩔 수 없었다”©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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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난 5월 24일 유튜브 채널 '미려와 야수'에는 '최초 공개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김미려 부부의 충격적인 근황 | 미려와야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성윤은 "오랜만이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다"며 무릎 꿇고 고개를 숙였다. 옆에 있던 김미려는 "침대 꺼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윤은 "정말 죄송하다. 그동안 소식도 제대로 못 알려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고, 이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고 하소연했다.

김미려는 "그동안 저희가 '미성부부'로 활동하다가 여차여차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채널을 끝까지 지키려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다 저희가 좋은 파트너들을 만나서 새롭게 바꿨다"고 알렸다.

새로운 채널명은 '미려와 야수'. 김미려는 "귀여운 감이 없잖아 있는데 한번 들으면 뇌리에 박히지 않겠냐"고 말했고, 정성윤은 "정말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다"며 "여러분들께 아주 웃음폭탄 안겨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김미려 정성윤 유튜브 '미려와 야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