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도망쳐', 결국 MBC 퇴사하나 '사직서 제출했다'

2023. 9. 3. 15:11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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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 '도망쳐', 결국 MBC 퇴사하나 "사직서 제출했다"© 제공: 앳스타일 엔터
김대호 아나 '도망쳐', 결국 MBC 퇴사하나 "사직서 제출했다"© 제공: 앳스타일 엔터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퇴사에 관해 솔직한 입장을 전한다.

3일 MBC '도망쳐' 측은 "'대세 of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의 폭탄 발언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녹화 후일담을 밝혔다.

 

입사 13년 차 'MBC의 아들' 김대호는 직장에서의 갑질 사례를 떠올린다. 김대호는 "한 선배 아나운서가 자신이 해야 할 자료 조사에 후배들을 차출해 떠넘기는 스킬을 선보였다"고 말한다.

또 직접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던 사연과 당시 상황을 소개한다.

김대호는 본인만의 독특한 논리를 펼치며 '마이웨이' 토크를 펼친다. 예측 불가한 입담에 김구라마저 "김대호가 아주 열심히 하네"라고 놀라워한다는 전언.

'도망쳐'는 오늘(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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