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료는 5박6일 촬영에 100만원이었고, 남규홍 PD는 화제의 돌싱특집 16기에 ‘이것’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023. 10. 20. 23:03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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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료는 5박6일 촬영에 100만원이었고, 남규홍 PD는 화제의 돌싱특집 16기에 ‘이것’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문명특급'에 출연한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MC 송해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두 번째 돌싱 특집으로 구성돼 큰 화제를 모았던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에게 인센티브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나는 솔로 16기 영숙... 눈물의 발레쇼 음악이랑 옷을 직접 챙겨온 거였다고요?! PD가 직접 푸는 비하인드 꿀잼ㄷㄷ’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MC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재재는 “5박 6일 촬영이다. 출연진들이 생업을 잠깐 접고 오는 건데도 출연료가 100만 원”이라며 ‘나는 솔로’의 적은 출연료를 언급했다. 이에 남규홍 PD는 “더 주고 싶은데, 더 주면 또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는 솔로’ 출연료는 5박6일 촬영에 100만원이었고, 남규홍 PD는 화제의 돌싱특집 16기에 ‘이것’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나는 솔로' 16기는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이를 들은 MC 재재는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준다는 말도 들었다”라며 인센티브를 주는 기준에 대해 물었고, 남규홍 PD는 “어느 정도 자기를 많이 희생하거나 열심히 했거나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봤을 때 인센티브를 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마지막 회 기념 라이브 방송 당시 25만 명이 동시 접속할 만큼 역대급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 16기 출연진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을까. MC 재재가 “16기는 인센티브를 줘야 하지 않겠냐”라고 묻자, 남규홍 PD는 “그렇다. 드려야 한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솔로’ 출연료는 5박6일 촬영에 100만원이었고, 남규홍 PD는 화제의 돌싱특집 16기에 ‘이것’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출연진 섭이 기준도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남규홍 PD는 출연진을 섭외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MC 재재는 먼저 “(남규홍 PD가) 출연진 뽑을 때 3가지 철칙이 있다고 들었다. 신원이 분명할 것, 직업이 확실할 것, 인성이 전반적으로 괜찮을 것. 그런데 사람들이 남규홍 PD는 ‘이상한 사람 보는 눈이 대박’이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고 인정한 남규홍 PD는 “나는 까다롭게 고르지 않고 대충대충 본다”면서 “딱 봐서 괜찮으면 데려 온다. 세상을 뒤집을 만한 정도는 아니어도, 솔로 나라 정도는 한 번 혁명을 일으킬 사람이면 환영한다. 그런 다양한 사람들의 조합을 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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