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이바, 한국 男유학생 불법 고용… 매출 32억

2022. 9. 25. 15:18사회뉴스

728x90
반응형
728x170

한국 男유학생 접대부로 ‘매출 32억’…日 ‘보이바’ 발칵-국민일보 (kmib.co.kr)

 

한국 男유학생 접대부로 ‘매출 32억’…日 ‘보이바’ 발칵

취업 자격이 없는 한국 남자 유학생을 불법 고용한 일본의 ‘보이 바(Boy bar)’ 업주 등 일당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시

news.kmib.co.kr

 

📢일본 보이바
취업 자격이 없는 한국 남자 유학생을 불법 고용한 일본의 ‘보이 바(Boy bar)’ 업주 등 일당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도쿄·신오쿠보의 한국계 술집 ‘보이 프린스’ 업주 A씨(34) 등 남성 4명을 난민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체포했다.
 
📢이슈 발생 배경
A씨 등은 지난 4~8월 도쿄·신오쿠보의 술집 2곳에서 유학 비자로 체류하는 한국인 남성 유학생 40명을 고용해 음식을 동반한 접대 행위를 시키는 등 불법으로 일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업소의 종업원 80% 정도가 한국인 남성이었고, 손님은 대부분 일본인 여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 흐름
업주들은 지난해 2월 이후부터 약 3억3500만엔(약 32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업주들은 당시만 해도 위법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