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협박 혐의' 양현석 재판 증인 '기억 안 나'
2022. 9. 28. 19:23ㆍ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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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협박 혐의' 양현석 재판
소속 연예인인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에 대해 제보한 공익제보자 한서희(27)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재판에 출석한 증인이 시종일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슈 발생 배경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김소망·김부성)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보복협박등)등에 관한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10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는 한 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최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최 씨는 한 씨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슈 흐름
검찰이 "2020년 8월에 검찰 조서를 보면 2016년 한서희와 만났을 때 한서희가 '양현석이 불러서 YG 사옥에 끌려갔다. 변호사를 붙여줄 테니까 비아이 마약 제보와 관련해 진술 틀어라'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적혀 있는데 기억 나냐"고 묻자 "만난 건 맞지만, 대화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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