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와서 영화만 보고 갈 거야? 부산 명소 소개
2022. 10. 5. 20:48ㆍ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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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보러 온 김에 들렀다 가면 좋을 부산 명소를 소개한다.
층층이 옛 이야기가 있는
초량 이바구길 168 계단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korean.visitkorea.or.kr
부산의 옛 시대별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란 ‘이야기’의 부산 사투리로 50년대부터 80년대 부산의 다양한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이바구길의 메인인 168계단은 약 6층 정도의 높이로 말 그래도 168개의 층계로 이뤄져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다 보면 탁 트인 전경에 감탄이 절로 난다. 옹기종기 들어선 산동네 집들과 부산항 대교까지.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길191번길 10-2
초량 이바구길 168 계단 맛집
코카모메
이미지 출처 : 코카모메 인스타그램 @cocamome
168개의 계단을 힘겹게 올라오면 부산 전경과 함께 반기는 맛집이 있다. 바로 계절별로 달라지는 튀김이 올라가는 ‘튀김 덮밥 전문’ 식당 초량 코카모메. 붕장어 튀김이 올라간 스페셜 텐동이 시그니처 메뉴로 생선 특유의 비린내는 잡아내고 튀김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텐동을 끝까지 바삭하게 즐기고 싶다면? 밥 위에 올라간 튀김을 빈 접시에 옮겨 놓고 계란 반숙과 튀김을 하나씩 얹어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풍미 가득한 텐동을 맛볼 수 있다. 위치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배산로10번길 14
인생사진을 찍다
감천문화마을
이미지 출처 : 감천문화마을 인스타그램 @gamcheonculturevillage
예쁘고 독특한 색감의 집들이 모여있어 인생샷 장소로 소문나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 625전쟁으로 인한 피란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형성된 곳으로 부산의 역사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벽화마을로 손꼽힐 만큼 골목골목 귀여운 벽화와 조형물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작은 골목길 사이로 아기자기한 카페와 다양한 작가들이 마을에 입주해 직접 운영하는 공방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 인생샷 명소로는 어린 왕자 포토존. 아름다운 부산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밤이 되면 ‘끝내주는’ 야경과 함께 감천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위치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 맛집
수월경화 카페
이미지 출처 : 수월경화 카페 인스타그램 @swgh_official
부산 여행 중 한 템포 쉼이 필요할 때 들르기 좋은 카페 수월경화. 수월경화는 물에 비친 달과 거울에 비친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처럼 잔잔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오늘의 꽃 차, 막걸리, 한나절다회 등 시그니처 메뉴부터 다양한 전통 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앞으로는 송정 해수욕장과 해변열차가 보이는 뷰를 자랑하고 있어 한국 전통 한옥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위치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4층
부산의 산토리니
흰 여울 문화마을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korean.visitkorea.or.kr, 가가가가 인스타그램 @gagagaga.busan
흰 여울 길은 마을의 모습이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듯하여 흰 눈이 내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흰 여울 문화마을’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흰 여울길 사이에는 해안가 절벽 끝에 바다를 따라 14개의 골목길과 화이트, 블루톤의 시원한 컬러감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카페와 기념품 가게 등이 어우러져 산토리니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마을을 감상하고 나면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흰 여울 해안 터널을 마주하게 된다.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대표 명소로 터널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영도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 덕에 저녁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 부산 영도구 영선동 4가 605-3
흰 여울 문화마을 카페
에테르
이미지 출처 : 에테르 인스타그램 @aether_cafe
영도에서 지금 가장 핫한 카페 에테르.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층은 실내로 3,4층은 테라스와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호텔 같은 인테리어와 속이 뻥 뚫리는 통창, 그리고 창 너머로 보이는 오션뷰까지 더해져 인생샷 맛집이라 불린다. 간단한 커피 메뉴부터 브런치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위치부산광역시 영도구 정영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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