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반려인의 필수교양 "반려동물 금기 음식과 식후 대처법"

2022. 8. 19. 20:54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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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냥이 수의사 선생님 닥터M과 함께 하는 천만 반려인의 필수교양, 필수 반려동물 상식 함께 알아볼까요? 에디터 C는 이쯤에서 소개를 마치고 닥터M 모셔보겠습니다!

반려동물이 계속 먹고 싶어 해서 줬는데 알고 보니 먹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면?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과는 다른 동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서 문제가 되지 않는 음식물도 강아지와 고양이가 섭취했을 때는 문제를 보이기도 해요.

반려동물은 이것이 자기에게 해로운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없어요. 그저 반려인이 먹고 있는 게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을 뿐.

그렇다면 반려인이 잘 알아두어야 하죠! 반려견과 반려묘가 먹으면 위험한 먹을거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또, 반려동물이 이것을 먹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01. 소화에 부담이 되는 먹을거리

과자, 빵, 우유, 유제품이 대표적이에요.

독성은 없지만 소화에 불편을 보일 수 있어서 반려동물의 먹을 것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너무 많이 먹지는 않았다면 증상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설사나 배의 불편을 보이고 말아요. 하지만 혹시 증상이 계속 반복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도 보인다면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해요.

02. 질병을 유발하는 먹을거리

삼겹살, 돼지비계 등 기름진 음식과 기름, 날계란/날고기/날생선 등 날 것, 간이 된 음식이 대표적이에요.

먹은 양이 아주 적으면 증상이 없기도 하지만 간혹 먹은 양이 적어도 이상을 보이기도 해요.

반려둥물이 구토나 설사, 복부 불편감이나 통증, 식욕이나 기력의 저하와 같은 이상을 반복한다면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해요.

03. 소화기에 손상을 입히는 먹을거리

닭 뼈나 생선 뼈 등 날카롭거나 작지 않은 뼈 류, 아몬드, 자두 씨 등 크기가 작지 않은 씨앗, 장난감이나 머리카락 등 각종 이물질이 대표적이에요.

방치 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신속한 제거를 위해서는 즉시 동물병원에서 응급치료가 권장돼요.

이미 구토, 설사, 식욕저하, 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병원 치료를 서둘러야 해요.

04. 독성이 있는 먹을거리

사람이 복용 중인 약물, 양파, 대파, 마늘, 초콜릿, 커피, 포도, 건포도, 마카다미아, 술, 자일리톨(강아지)이 대표적이에요.

체내에 흡수되면 독성을 보이는 것들이므로, 흡수 전 제거와 일부 흡수된 성분의 빠른 배출을 위해서 신속한 동물병원 치료가 필요해요.

주 식이인 사료를 정량대로 잘 먹고 있다면 이 외의 다른 것을 먹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추가로 더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많지요.

강아지/고양이용 먹을 것이 아닌 것들은 가급적 먹이지 않는 것으로 이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과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은 모든 반려인의 소망이에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길고 긴 여정에서 생기는 여러 고민과 궁금증. 아지냥이의 진짜 반려동물 전문가, 수많은 회원들과 나누면 걱정과 슬픔은 절반이 되고 행복과 기쁨은 두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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