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러버들을 위한 가을 캠핑 반려템 추천

2022. 11. 4. 21:00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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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맛을 알아가는 캠린이, 완벽한 분위기를 원하는 감성 캠퍼, 장비 욕심 가득한 프로 캠퍼 등 캠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모았다.


TENT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자면 단연 텐트다. 형태도 가격대도 천차만별인 만큼 용도와 취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하자.
 
1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자연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쓸모 있고 버릴 것 없는 아름다운 제품을 만든다’는 캠핑용품 브랜드 노스피크의 오랜 철학이다. 넓은 공간과 견고한 프레임을 자랑하는 퍼시픽오션 EX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노스피크의 대표 모델. 도톰한 옥스퍼드 150D 원단을 적용해 수명이 길고, 정면 양쪽의 PVC 스크린으로 비바람 간섭 없이 바깥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스트링과 스토퍼, 고강도 스틸팩을 여유 있게 제공해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에도 걱정 없다. 143만원.
 
2 스노우피크 리빙쉘롱 Pro 1958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노우피크는 자연 지향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캠핑 브랜드다. 스노우피크가 개발한 리빙쉘은 텐트 안에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구조로, 같은 형태의 제품을 총칭하는 대명사가 됐다. 리빙쉘롱 Pro는 스테디셀러인 리빙쉘을 변형한 모델로 확장된 사양과 길이로 더 넓은 면적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옵션인 이너룸을 설치하면 거실과 침실을 갖춘 2룸 쉘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텐트와 연결 시 다양한 구조로 활용 가능하다. 226만원.
CHAIR
캠핑용 의자는 형태에 따라 경량, 릴렉스, 커밋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착석감과 내하중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뒤, 테이블과의 높이를 맞추는 게 좋다.
 
3 집디 폴드-어웨이 체어 캠핑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집디의 폴드-어웨이 체어. 집디는 에어스트림의 카라반 어닝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만큼 의자 역시 견고함을 자랑한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미국에서 진행하는 집디 체어는 선브렐라의 고급 원단인 시그너처 시리즈 원단으로 만들어지는데, 군더더기 없는 단색부터 빈티지한 파스텔 색상,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하게 갖춰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좌판 뒤쪽의 스프링과 적당한 높이 덕에 오랜 시간 앉아도 불편함이 없다. 29만원.
 
4 헬리녹스 체어원 2009년 한국에서 탄생한 헬리녹스는 세계적으로 캠핑용품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등산용 스틱과 우산으로 시작해 다양한 캠핑용 텐트, 테이블, 의자 등과 각종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중이다. 특히 체어원은 DAC의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튼튼한 내구성을 모두 잡은 헬리녹스의 베스트셀러. ‘셀프 로케이팅 쇽코드’ 기술을 적용해 조립이 간편하고,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11만5000원.

COOKER
취사도구이자 식기로 사용되는 코펠은 인원수에 딱 맞게 준비하기보다 넉넉한 구성에서 필요한 종류만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5 트란지아 스톰쿡셋 25-6UL/GB 고품질의 방풍 스토브를 선보이는 트란지아의 스톰쿡셋은 다양한 크기와 재질, 구성으로 모두에게 딱 맞는 코펠을 제공한다. 2인 이하라면 27 시리즈를, 3인 이상이라면 25 시리즈를 추천한다. 재질은 가벼운 무게로 백패커에게 최적화된 울트라라이트 알루미늄과 우수한 내마모성으로 부식에 강한 하드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그리고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쉬운 논스틱 코팅,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의 장점만 합친 듀오살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라이팬, 소스팬, 바람막이, 손잡이, 스트랩이 기본 구성이며, 버너는 알코올과 가스 두 가지다. 필요에 따라 주전자를 추가할 수도 있다. 26만7000원.
 
6 포켓드림 ProH1.5 포켓드림은 두께와 무게, 디자인을 모두 잡은 주방 및 캠핑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1개, 21개, 33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ProH1.5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을 결합한 특수 재질로 제작해 가스는 물론 인덕션, 할로겐 등 모든 열원의 조리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초 만에 탈착이 가능한 손잡이 ‘매직 파워 핸들’과 접시로도 활용 가능한 뚜껑을 포함, 모든 구성품을 차곡차곡 쌓으면 단 137mm의 높이로 합체된다. 35만2000원.
LANTERN
캠핑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랜턴을 사용하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줄 랜턴을 찾는다면 자유로운 밝기 조절과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꼭 확인할 것.
 
7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 미국의 베어본즈는 ‘자연에서 삶을 즐기자’는 철학을 품고 사회적 공헌에 힘쓰는 기업이다. 텐트부터 가방, 조리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는 베어본즈의 대표 아이템은 바로 랜턴이다. 그중 레일로드 랜턴은 조그마한 새장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완충 시 최대 밝기 약 3.5시간, 최소 밝기 약 1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케이블을 연결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도 있다. 10만5000원.
 
8 루메나 5.1CH MAX LED 캠핑랜턴 ‘국민 캠핑 랜턴’으로 불리는 루메나의 5.1CH MAX LED 캠핑랜턴은 세계 최초 5면 발광으로 원하는 곳을 보다 넓고 밝게 비춰주는 제품이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대낮과 같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여기에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 1단계 기준으로 최대 70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충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걱정을 덜어준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생활 방수 기능으로 내구성도 더했다. 카메라, 삼각대 등에 거치하면 다양한 액세서리로도 활용된다. 19만9000원.

TABLE
캠핑에서 도란도란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곳은 바로 테이블 앞이다. 목적에 따라 적절한 모델을 고르기에 앞서 인원수에 맞는 너비만큼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9 마렉스 블랙 마칸 1400 캠핑을 위해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끝없이 늘어나는 짐에 당황하기 일쑤다. 아웃도어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마렉스의 ‘블랙 마칸’은 롤 상판과 폴더블 프레임으로 최소한의 공간만을 차지하는 똑똑한 테이블이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프레임을 펼치고 걸쇠를 고리에 장착한 후 롤 상판을 펼쳐 결합하면 끝. 테이블 아래에는 넉넉한 크기의 메시망으로 수납 기능을 더했다. 테이블 다리마다 원하는 높이로 조절 가능해 경사진 곳에서도 수평을 맞출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0만8000원.
 
10 마헨 스탠다드 테이블 모던 270 독일어로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 마헨은 간이침대, 테이블, 체어 등 나무로 만든 캠핑용품을 주로 선보인다. 원자재를 아끼지 않는다는 철칙 아래 고급 원목과 화학 성분이 일절 들어 있지 않은 아우로 천연 오일만 사용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스탠다드 테이블 모던은 깔끔한 직사각형 디자인에 부드러운 곡선 처리로 포인트를 준 제품.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 끼워맞춤 방식으로 제작해 물푸레나무의 나뭇결을 살렸다. 선반으로도 활용 가능한 언더 랙을 추가하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만1000원.
CONTAINE
꼭 필요한 장비부터 각종 잡동사니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줄 수납 박스는 내구성과 용량부터 확인하자.
 
11 브루클린웍스 Z박스 50L 수납 박스를 차례로 쌓아두었을 때, 가장 아래에 넣은 물건을 꺼내기란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니다. 브루클린웍스의 ‘Z박스’는 위, 앞, 옆까지 사방으로 열려 언제 어디서든 번거로움 없이 완벽한 수납을 도와주는 기특한 제품이다. 안전한 보관을 위한 이중 잠금장치는 덤. 폴딩이 가능해 접어두면 90mm 높이로 줄어든다. 다리 프레임 랙과 우드 상판을 추가하면 선반이나 테이블로 변신한다. 3만9000원.
 
12 트러스트 토르 컨테이너 75L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트러스트의 토르 컨테이너는 ‘지구상 가장 완벽한 수납 박스’를 표방해 깊고 넓은 공간으로 효율적인 수납을 돕는다.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수지로 제작돼 복원력이 뛰어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오래도록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손잡이 덕에 이동이 쉬울 뿐만 아니라 밑면을 한 번 더 강화 처리해 바닥에서 끌더라도 손상이 적다. 톡톡 튀는 6가지 베이식 컬러와 감각적인 4가지 스페셜 컬러로 고르는 재미까지 갖췄다. 별도의 평평한 보드를 얹으면 간이 테이블이나 체어로도 기능한다. 6만2000원.

BRAZIER
캠핑의 묘미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은 ‘불멍’과 바비큐다. 화로대는 불을 다루는 만큼 자칫 위험할 수 있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13 호파츠 큐브 호파츠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수십여 개의 상을 휩쓴 독일의 화로 전문 브랜드다. 50개 이상의 특허를 바탕으로 불과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큐브는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만능 화로대다. 숯을 담는 별도의 바스켓으로 사용 후 빠르고 안전하게 불을 끌 수 있으며, 청소도 간편하다. 그릴이나 플란차를 이용하면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우드보드를 덮어 스툴이나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106만원.
 
14 페트로막스 아타고 페트로막스는 1910년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은 독일인 발명가 막스 그라츠가 새로운 형태의 랜턴을 개발하면서 시작된 10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페트로막스의 아타고는 2단 접이식 구조로, 손잡이를 잡고 들어 올리기만 하면 설치가 끝나는 원터치 화로대. 이중 실린더로 표면이 뜨겁지 않아 안전하고 내부 온도는 빠르게 가열된다. 하단의 공기 조절 장치는 자유로운 온도 변경을 가능케 한다. 브리켓과 땔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실용적이다. 4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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