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X 됐어?' 유튜버 보겸, 팬과 만남 → 성형 후 얼굴 본 팬의 반응

2022. 11. 24. 01:09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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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보겸이 성형 후 팬과 만났다.

 

지난 19일 보겸의 유튜브 채널 ‘보겸s’에는 ‘잠깐만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길거리에서 자신의 SNS에 “형이랑 밥 한 끼 먹어줄 사람 있나. 형이 살게 춥다 빨리 와라”라는 글을 남긴 뒤 팬을 기다렸다. 한 팬이 도착하자 보겸은 “반갑다”며 인사를 나눴고 “밥 먹었나”라고 물었다.

 

 
 

 

팬과 대화를 나눈 보겸은 “지나가는 길에 밥이나 한 끼 하면서 얼굴이나 한 번 보고 싶어서”라며 “딱 보자마자 알아 볼만 했나”라고 자신의 성형 후 모습에 대해 물었다. 그의 말에 팬은 깜짝 놀라며 “아니요?”라고 답했고 보겸은 “완전 달라?”라고 재차 물었다.

 

팬은 다르다고 답했고, 보겸은 “이질감 느껴지니 혹시? 이거 X 됐어?”라고 물었고 팬은 그를 외면하며 “좀. 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식당을 방문했고, 보겸은 팬과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한 뒤 재차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음식을 기다리며 팬은 “제가 아는 보겸이 형이 아닌 거 같다”고 말했고 보겸은 “너무 약간 그렇게 돼있나? 좀 그런가?”라고 물었다. 팬은 “그런 건 아닌데 형 뭔가 기가 죽어있다”고 전과 다른 보겸의 모습을 낯설어했다.

 

팬의 말에 보겸은 “어떻게 할까, 이런 거 할까?”라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고 “마음 다잡고 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 친구한테까지 느껴질 정도면 내가 많이 다운됐나 보다”라고 말했다.

 

보겸은 지난해 윤지선 교수의 ‘보이루 논문’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며 성형 수술을 했고, 현재까지 성형 수술 후 얼굴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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