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징역 13년·강체출국
2022. 11. 25. 21:50ㆍ연예인
728x90
반응형
728x170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25일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을,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을 각각 선고하며 두 가지 범죄를 합쳐 징역 13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 명령도 떨어졌다.
크리스는 2020년 11월~12월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8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크리스는 지난해 7월 형사구류(체포)된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법원은 “크리스의 행위는 강간죄와 집단음란죄에 해당해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며 “범죄 사실, 범죄의 성질 등을 고려해 판결했다”고 설명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연예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투호 저격’ 딘딘, 한달만 공개 사과했지만…SNS 비난 폭주 (0) | 2022.11.26 |
---|---|
박현빈 母 '며느리, 대답도 안해…하의실종도 경악' 갈등 폭발 (0) | 2022.11.26 |
'사장님한테 혼나' 이승기, 과거 의미심장 발언 (0) | 2022.11.25 |
'츄, 스태프에 갑질+폭언' …이달의 소녀 제명·퇴출 [공식입장] (0) | 2022.11.25 |
기안84, 쏘대장과 결혼 하루만에 불륜?…'여보 미안해' (인생84) (0) | 2022.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