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가나전 패배 후 구자철 품에 안겨 엉엉…안타까움에 울컥

2022. 11. 29. 22:59스포츠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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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가나전 패배 후 선배 구자철 품에 안겨 엉엉 울었다.

 

29일 구자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28일 진행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가나 경기 직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구자철은 믹스트존을 찾아 대표팀 후배 선수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했다.

 

안타까운 패배에 침울해하는 구자철은 선수들을 안아주고 다독였다. 특히 그라운드에서 눈물을 쏟았던 손흥민은 구자철을 만나서도 또 눈물을 보였다.

 

손흥민은 구자철 품에 안겨서도 한참을 울었고, 구자철은 그런 손흥민을 말없이 안고 다독였다.

 

구자철은 후배들을 모두 만난 후 안타까움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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