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과 다른 인스타 행보?…아기 첫돌 축하까지

민효린이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림 같은 민효린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김민영은 "시상에 아 진짜 넘 곱다. 첫돌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민효린은 "고마워"라고 답했다.

 

지난 2018년 2월 태양과 결혼한 민효린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민효린은 최근 아들의 첫돌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주목을 받았던 태양은 2023년 1월 중 새 앨범 발매 소식이 보도됐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톱스타뉴스에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2008년 솔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8월 정규 3집 'WHITE NIGHT'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