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여우조연상 받았다..박찬욱이 '천재'라 할 만

2022. 12. 16. 01:02연예인

728x90
반응형
728x170

김신영은 14일 "마침내 '헤어질 결심'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조연상. #김신영 #감사 #모호필름 #박찬욱감독님 그리고 우리 헤어질 결심 팀 감사하고 또 그립습니다.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라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날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김신영은 지난 6월 개봉한 '헤어질 결심'에서 해준(박해일 분)의 후배 형사 연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신영은 지난달 제 4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바. 그는 두 개의 시상식에서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앞서 박찬욱 감독은 여러 인터뷰에서 김신영에 대해 "불세출(不世出)의 천재"라며 극찬, 김신영의 이번 시상으로 그의 선구안이 입증됐다.

 

이 소식을 접한 설현은 박수 이모티콘으로 축하했고, 신봉선도 "축하해"라며 댓글을 달았다. 심진화는 "마침내!"라고, 홍자는 "와 너무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신영언니"라고, 이정은 "파이널리"라며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