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사랑에 빠지다, ‘통영’ < 통영 야무지게 여행하기 >
섬과 사랑에 빠진 에디터O입니다.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 에디터O에게 이렇게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하지않고 산과 바다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섬이라고 말할 거에요. 그 중에서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고있는 통영은 비진도, 소매물도,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등 남도의 섬 250여곳을 드나들 수 있는 항구가 있어 섬투어를 즐기기에 딱 입니다. 한상 그득하게 차려진 다찌에 앉아 점점이 수놓은 섬을 바라보며 향수처럼 살랑이는 바다 내음을 맡고 있자면 천국이 따로 없답니다. 이번 삼성카드 스토리에는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통영 여행지를 알려드립니다. 01. 해안도로 드라이빙 투어 "풍화일주로+산양관광일주로" 통영은 섬 둘레를 빙빙 돌며 특유의 정취를 잘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안도로가 무척 잘 조성되어 있어..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