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이상 감량해'…정형돈, 건강 이상설 이후 근황

2023. 1. 1. 20:53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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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건강 이상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연말라방 2022년 새해 공약 결과~ 싹 다 공개하겠습니다! (다이어트, 고변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다이어트에 대해 "좀 쉽지 않았다. 제가 (다이어트를) 좀 늦게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5월 11일 복싱장에 등록했을 때 처음 잰 몸무게가 103.2kg였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해주실 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91.7kg이다. 10kg 이상을 빼고 있다"라며 "이런 식으로 계속 유지를 해나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12월 새해 공약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5월 눈에 띄게 부은 모습으로 대중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009년 9월 한유라와 결혼한 정형돈은 2012년 12월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얻었으며, 현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2',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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