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포착된 '커플템'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 1. 1. 23:36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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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포착된 '커플템'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이종석과 아이유는 각각 공식입장,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 속 포착된 두 사람의 '커플 가방'에 관심이 쏠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팬미팅을 위해 지난 20일 오사카로 출국했고, 아이유는 24일 나고야행 비행기를 탔다.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것으로 전해진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장소와 시간에 차이를 뒀지만, 커플템인 '가방'은 눈에 띄었다.

당시 이들은 네모난 모양에 가방끈에는 삼각형 버클 포인트가 들어간 크로스 백을 메고 있었다. 이종석은 금색 삼각형을, 아이유는 은색 삼각형 모양의 가방이었다.
이 가방의 정체는 바로 명품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의 카세트백이었다.

 

구체적으로 이종석은 '보테가 베네타' 여성용 '패디트 카세트 백' 크루즈 색상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보테가 베네타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격은 555만원이다.

아이유는 여성용 '스몰 카세트' 블랙 색상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24만원으로, 이종석의 가방보다 크기가 작고 편평한 가죽 재질이었다. 두 사람의 가방 가격을 합치면 총 879만원이다.

특히 카세트백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지난 2019년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 중 하나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임 부회장은 레몬색 카세트백을 들었다.

누리꾼들은 이종석, 아이유의 커플템에 "검소하다"는 반응이었다. 이들은 "요새 인기 있는 가방 아니냐", "깔끔하고 예쁘다", "일부러 안 걸리려고 흔한 가방 선택했나 보다", "두 사람 재력에 저 가격의 커플템이면 검소한 거다", "나도 사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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