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학교 드디어 공개?…알고 보니 공대 출신 이과생
2023. 1. 2. 20:53ㆍ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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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이과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오늘(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회에는 결혼식 청첩장을 만드는 김다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과를 나온 김다예는 "저는 정말 작문이 안 된다"라며 청첩장에 들어갈 문구를 두고 고민한다.앞서 유튜브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공대를 다니는 대학생 김다예입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김다예의 출신 대학교와 전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의 나이는 54세, 1993년생인 김다예의 나이는 31세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후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의 얼굴은 결혼식 당일인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초 공개됐다. 또한 박수홍과 김다예의 결혼식 준비 과정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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