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2천만 원'…블랙핑크 제니, 콘서트 전용기 인증
2023. 1. 8. 11:18ㆍ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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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콘서트 전용기를 인증했다.
지난 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용기를 탄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간당 2천만 원으로 알려진 전용기의 규모가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은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전용기 V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용기는 14명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상 회의가 가능한 TV와 침실이 구비되어 있다. 주요 고객층은 고액 자산가와 유명 인사로 이용 금액은 한화로 시간당 최저 약 2천만 원이다.
15개 도시에서 26회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5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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