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박봄, 살 빠진 최근 근황 보니?…"갸름해진 턱선"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2NE1 출신 박봄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공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봄이 담겼다.

 

이날 그는 마스크가 살짝 벗겨지면서 갸름해진 턱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선명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봄은 인스타그램에 공연 무대 영상을 업로드하며 가창력, 춤 실력, 한껏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예쁘다" "오 마이 갓" "사랑해요" "나의 여왕"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무대 영상이 공개되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과거 11kg를 감량했던 사실이 무색할 만큼 부은 상태로 등장, 노래도 제대로 부르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 이진호는 "박봄이 ADD(주의력 결핍증)로 식욕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과거에도) 고기능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제대로 되지 않아 폭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