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400만원 빌리고 날 '차단' 폭로 나왔다…해명 보니
2023. 3. 9. 19:39ㆍ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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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예영은 "돈을 빌리고 연락을 끊은 것은 맞지만 채무를 변제할 생각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조예영과 A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입수, 공개했다. 주요 메시지를 종합하면 A씨는 지난해 '돌싱글즈3'에서 조예영한테 호감을 느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이에 조예영은 A씨한테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줬고, 서로 식사까지 하게 됐다. 둘은 꾸준히 연락하며 두 차례 만남을 가졌다. 친분이 쌓이자 조예영은 "지갑을 잃어버려 카드를 정지시켰는데 오늘 내야 할 돈이 있다. 괜찮으면 400만원만 빌려줄 수 있냐. 보름 안에 갚겠다"고 요구했다. A씨는 당시 흔쾌히 돈을 빌려줬지만, 이후 조예영과 연락이 끊겼다. 조예영은 돌연 A씨의 SNS 계정을 차단했으며 카카오톡 등 메시지에도 답장하지 않았다. A씨는 결국 조예영의 채무 불이행을 유튜브 등에 제보했고, 조예영은 그제야 돈을 갚았다고 구제역은 전했다. 이에 대해 조예영은 구제역과 통화에서 "그분과 오해가 있었다. SNS를 차단한 건 맞지만, 절대 돈을 안 갚으려고 한 건 아니다"라며 "그분이 많이 무섭고 혼자 착각하시고 그런 게 있어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무서운 분한테 돈을 왜 빌렸냐'는 질문엔 "그분이 혼자 착각하시고 저를 부담스럽게 한 게 있다. 하지만 돈을 안 갚으려고 차단한 건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돈을 안 갚고 잠수를 탔다고) 오해할 수는 있지만 절대 그런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조예영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돌싱글즈3'에서 '금수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특수 건축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한정민과 연인이 됐지만 종영 이후 결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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