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45세 생일 자축하며 '네컷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독보적 카리스마+존재감에 '역시 이효리' 소리 절로 나온다

이효리가 45세 생일 자축하며 '네컷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독보적 카리스마+존재감에 '역시 이효리' 소리 절로 나온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이효리와 이상순. ⓒ뉴스1/인스타그램

올해로 45세가 된 이효리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자축 사진을 공개했는데, 독보적 카리스마가 돋보여 '역시 이효리~' 소리가 절로 나온다.

지난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HBD hyo lee♥"라는 글과 함께 즉석 사진관에서 케이크 모양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가 45세 생일 자축하며 '네컷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독보적 카리스마+존재감에 '역시 이효리' 소리 절로 나온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45세 생일 기념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효리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여줘 마치 화보 촬영 결과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끔 했다. 해당 게시글 댓글에 홍현희는 "효리 언니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라며 팬심 가득한 축하 댓글을 남겼고, 이현이와 아이키 등도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댓글을 달아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을 앞두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인 엄정화,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무대에서 공연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효리가 45세 생일 자축하며 '네컷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독보적 카리스마+존재감에 '역시 이효리' 소리 절로 나온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10일 진행된 캘빈클라인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여한 이효리. ⓒ인스타그램

최근 이효리는 10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여하고 '댄스 유랑단' 촬영으로 목격짤이 다수 올라오는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어 많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