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오랜만에 마주한 '딸' 최은희 근황에 안타까운 심정 전했다

최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에서 신화 전진이 오랜만에 접한 '딸' 최은희의 근황에 대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게스트로 참여한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부부로 출연한 최은희를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은희는 고등학생이었던 2003년에 Mnet '전진의 여고생4'에서 전진과 함께 출연했던 과거의 '딸'이었습니다.

 

전진은 "은희 씨가 예전에 제 딸이었다. '전진의 여고생' 프로그램에서 딸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결혼한 최은희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은 "울컥했다. 예전에는 항상 밝고 웃음이 많고 순수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짜증과 쌓인 게 많은 사람 같아서 너무 낯설다"라고 안타움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은희는 2016년 중고차 딜러인 남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한 후 따로 생활했습니다. 지난 2021년 두 사람은 재결합 성공하고 둘째 아이를 갖게 되었지만, 현재 또 다시 이혼이 예정되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의 갈림길에서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들이 대본을 펼쳐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전진의 여고생4' 출연했던 최은희의 근황이 알려지자, 또 다른 '딸'들 강별, 김다혜, 서지혜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