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이제는 어엿한 50대 장년 배우의 나이에 접어든 김혜수. 하지만 미모만은 여전히 젊은 시절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인데요.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38년에 달하는 연예계 생활동안 배우 유해진과의 공개 연애 말고는 그렇다할 열애설 조차 찾아보기 힘든 그녀가 두 아들과 함께 다른 아들의 학교 축제에 참석해 화제입니다.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바로 조선판 스카이캐슬로 화제를 모았던 ‘슈룹’에서 중전인 김혜수의 아들이자 대군들로 출연했던 문상민, 윤상현, 박하준이 그 주인공인데요.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김혜수는 문상민, 윤상현과 함께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축제에 참석해 박하준의 공연을 관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후배들과 인연을 이어가며 ‘모자케미’를 빛낸 김혜수. 같은 ‘슈룹’에서 트랜스젠더임을 암시했던 계성대군으로 출연한 유선호는 촬영 중 아이크림 등을 직접 챙겨주는 김혜수에게서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모성애를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대선배 최불암을 30년 넘게 가족처럼 챙기고, 무명에 가까운 배우였던 하지영과도 15년 넘게 가족같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연예계에서 사람을 잘 챙기는걸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 중 한명입니다.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그런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바로 ‘베테랑’, ‘모가디슈’등을 히트시킨 국내 제일의 액션영화 감독 류승완의 ‘밀수’입니다.

두 아들과 고등학교 축제 참석한 아들 넷 맘 김혜수© 제공: 티엠아이팩토리

‘밀수’에서 그녀는 해녀임을 살려 바닷속에서 이루어지는 은밀한 거래를 돕는 ‘조춘자’ 역을 맡았는데요. 과연 스타 배우와 스타 감독의 만남이 부진한 한국 영화계를 살리는 키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