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출신 강미나, 8년 만에 말하는 모두의 아쉬움

2023. 6. 15. 20:23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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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강미나가 8년간 함께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를 떠난다.

강미나 / 강미나 인스타그램© 제공: 위키트리

티브이데일리는 "강미나가 2016년부터 함께한 젤리피쉬와 계약 종료 협의를 마친 후 다양한 기획사들과 접촉했다"고 15일 보도했다.

현재 강미나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등이 속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을 긍정 논의 중이다.

아이오아이(I.O.I) 임나영, 유연정, 강미나, 주결경(왼쪽부터) 2016년 12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을 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 뉴스1© 제공: 위키트리

강미나는 2016년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9위에 올라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활동 중 젤리피쉬 소속 그룹 구구단으로도 데뷔했으며,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로 배우 활동도 시작했다.

강미나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했다. 또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해달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남들 눈엔 멋들어지게 승천하는 용과 같아 보였던 주인공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다시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다.

강미나가 맡은 배역 조해달은 둘째 언니인 조삼달(신혜선)과 첫째 언니 조진달(신동미)의 사랑으로 자라 어린 나이에 겪은 역경들 속에서도 티끌 하나 묻지 않은 밝고 청량한 성격을 가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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