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9. 01:16ㆍ생활정보
매번 무대를 찢는 댄서 모니카의 무대를 보면, 평생 춤만 추며 살아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벽해요. 하지만 모니카는 생각보다 춤을 늦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니카는 학창 시절 날씬한 체형을 만들기 위해 댄스 학원에 갔다는 데요. 그것이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고 합니다. 살 빼려고 춤을 췄다가 춤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된 것이죠. 그는 과거 방송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학원에서 방송 댄스와 팝핀을 배우면 가격이 더 저렴해진다고 하더라. 옵션이 두 개 붙으면 살이 두 배로 빠질 거라고 생각해서 등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춤을 시작했다는 모니카의 말처럼 춤은 체중 감량 효과가 탁월합니다. 보통 30분 춤추면 250kcal이 소모되는데, 이는 30분 동안 빠르게 걷거나 가볍게 조깅하는 것과 비슷한 운동 효과를 보인답니다. 격한 댄스는 500kcal 이상 소모되기도 하는데요. 다만 춤의 종류나 난이도, 춤 추는 사람의 체중 등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춤은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이지만 근력 운동 효과도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동작을 구사하면서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까지 사용하게 되거든요. 또한, 팔과 어깨, 복부, 골반, 다리 등 전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것은 물론 유연성까지 높일 수 있죠. 춤추고 난 뒤 스트레칭도 필수! 이는 춤 추는 동안 무리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만 더욱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춤을 추면서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웨이트 운동을 겸하는 것도 좋은 방법. 꾸준히 병행하면,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여러 동작을 구사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고 스트레스까지 해소되는 것도 춤의 장점 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춤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주목 받은 바 있어요. 한 무용 치료 전문가 역시 “춤을 통해 몸을 움직이다 보면, 근육 속에 숨겨져 있던 감정들이 풀릴 수 있다”고 말했죠.
이처럼 다이어트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춤! 오늘부터 가볍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춰보는 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이 한결 건강해지는 시간이 될 거예요. 다만, 춤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최소 1주일에 3번 이상! 최소 30분 이상 춰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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