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신작 스릴러 ‘악귀’… 김태리·오정세 출연

2022. 9. 24. 14:23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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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신작 오컬트 스릴러 '악귀'…김태리·오정세 출연 | 연합뉴스 (yna.co.kr)

 

김은희 작가 신작 오컬트 스릴러 '악귀'…김태리·오정세 출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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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신작 스릴러 ‘악귀’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SBS는 드라마 '악귀'에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을 캐스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슈 발생 배경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세상에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태리는 낮에는 아르바이트하고 밤에는 공부하며 수년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구산영 역을 맡는다.
 
 
 
📢이슈 흐름
 
오정세는 재력가 집안 출신 민속학과 교수 염해상으로 분한다. 예상치 못한 계기로 구산영을 알게 되고, 어릴 적 자신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죽였던 악귀와 다시 조우한다. 홍경은 경찰대 출신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를 연기한다. '악귀'는 내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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