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미니멀 캠핑 - 자연을 생각하며 캠핑의 즐거움도 누리는 미니멀 캠퍼를 위해 써모스 트래블 킹 시리즈가 진화했다.

2022. 10. 4. 23:47국내여행

728x90
반응형
728x170
트래블 킹 시리즈의 확장
사진제공 : 써모스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자연을 만끽하는 캠핑에 정해진 계절이 있는 건 아니지만 5월이야말로 가장 가뿐하게 캠핑을 떠날 수 있는 시기다. 추위에 맞설 필요도, 더위와 싸울 이유도 없는 최적의 기온이라 생존을 위한 난방 장비로부터 해방이다.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프닉, 글램핑, 차박처럼 다양한 스타일의 캠핑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친환경 실천이 이슈가 되면서 미니멀 캠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이로운 경험을 위해 이들은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즐기는 캠핑을 지향한다. 그래서 미니멀 캠퍼에게 우월한 기능의 장비는 필수적이다. 써모스의 유일한 캠핑 전용 라인 트래블 킹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진화의 주인공은 3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트래블 킹 대용량 아이스 워터저그와 컵&캔 홀더, 머그컵이다.
무궁무진한 활용
사진제공 : 써모스
컵&캔홀더는 상황에 따라 500ml 캔 전용 홀더와 컵으로 쓰임을 달리하는 유용한 물건이다. 컵&캔홀더와 손잡이를 탑재해 안정감을 더한 350ml의 머그컵에는 써모스의 집요한 연구로 탄생한 진공 챔버가 적용됐다. 보온·보랭 효력만큼은 믿고 즐겨도 좋다. 스테인리스 이중 구조로 내병과 외병 사이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열기와 냉기가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다. 뚜껑이나 고무 패킹처럼 사용 빈도에 비례해 손상되는 소모품은 분리해 부품을 교체하면 수명이 무한히 연장된다. 손에 착 감기는 핸들과 스크래치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 제작된 바닥 커버 등 제품 구석구석 섬세한 터치가 더해졌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워터저그는 9℃ 이하의 차가운 온도를 6시간까지 유지하는 탁월한 보랭 효력으로 식수, 얼음,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실제로 얼음으로 워터저그를 가득 채운 후 시간에 따라 얼음의 녹는 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20°C를 웃도는 상온에서 3시간까지는 물이 생기기는 커녕 얼음이 점점 단단해지는 듯한 형태를 보였다. 5시간이 되어서야 비로소 조금씩 얼음이 녹기 시작했다. 1.15kg의 가벼운 무게는 얼음을 가득 채운 후에도 안전하게 설계된 손잡이 덕분에 가뿐하게 들 수 있었다. 손잡이는 휴대 외에도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 꽤 높은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입구 지름이 7.5cm로 넓어 얼음은 물론 손을 넣어 저그의 깊숙한 곳까지 세척 가능하다는 점 역시 편리하다.
감성캠핑을 완성하는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써모스 트래블 킹 라인의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강점은 컬러와 디자인이다. 제품의 기능만 보면 야생에 서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하지만 디자인만큼은 감성 캠핑이라는 단어와도 썩 어울린다. 곡선과 직선을 적절히 활용한 실루엣에 화사한 샌드블랙과 아이보리블랙 컬러를 입혔다. 제품의 견고함은 1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써모스의 보온 역사가 증명하니 안심할 것. 극지탐험가 프레데릭 쿡, 남극을 탐험한 어니스트 섀클턴, 최초의 북극점 도달자 로버트 피어리처럼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 모험가들과 운명을 함께한 역사를 품었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