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로 식탁 분위기 완성! 매력적인 트레이 9

매일 먹는 밥도 어디에 차리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고작 밥 한 끼를 든든한 한 상으로 완성해주는 매력적인 트레이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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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쉬 시대를 관통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식탁에 오르면 어떨까? 아티쉬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브랜드다. 순면 패브릭에 인쇄한 작품을 강도 높은 유리섬유 플라스틱에 압착해 만들어 그림의 디테일을 접시 위에 생생하게 표현 했다. 윌리엄 모리스, 앙리 마티스, 하와이안 샐러드, 일리야 밀스타인과 같은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티쉬 Whiskey Sour High Kick 2만7000원(미들 사이즈).

더브리즈에리아 대리석 패턴과 베이비블루 컬러의 조우는 싱그러운 여름을 떠올리게 한다. 생생한 대리석 패턴이 무색하게 멜라민 소재를 활용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피크닉이나 캠핑 같은 야외 활동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빛과 그림자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뽐내는 덕분에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를 만끽하고 싶을때 살며시 꺼내놓고 싶은 트레이다. 더브 리즈에리아 TBA 트레이 9000원.

더 리빙 팩토리 더 리빙 팩토리의 트레이는 컬러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 식사 내내 함께하는 원색의 컬러는 식사를 마치는 순간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쉽게 깨지지 않고 세척이 수월하며, 환경호르몬을 유발하지 않는 멜라민 소재까지 더해져 어려운 집안일 역시 가뿐하게 돕는다. 크기에 따라 구역을 다양하게 구분해 한식, 양식 등 메뉴의 경계 없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더 리빙 팩토리 글램 핑크 식판 2만4000원.

파올라씨 존재만으로 우아함을 뽐낸다. 황동으로 된 손잡이와 글라스의 조화, 곡선으로 이루어진 형태는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다가온다. 어떤 그림을 걸어도 폼이 나는 잘 짜인 액자처럼 젬마 트레이 위에 놓인 음식은 품위 있는 식사를 선사한다. 약 4cm 높이로 안정감 있게 음식을 떠받친다. 젬마 스퀘어 트레이 by 챕터원 43만원(스몰 사이즈).

무토 ‘무토’라는 이름은 새로운 관점을 뜻하는 핀란드어 ‘Muutos’에서 유래됐다. 단어의 의미와 닮은 디자인이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방법을 제안한다. 절제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설계된 플랫폼 트레이 역시 식탁을 넘어 집안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다. 트레이 본체와 우드 바닥은 분리해 보관하면 된다. 무토 플랫폼 트레이 by 에잇컬러스 11만9000원.

자라홈 단조로운 형태에 특별함을 더하는 금속의 활용이 돋보인다. 40cm에 이르는 폭은 반찬과 디저트를 비롯해 여러 음식을 담아내기에도 충분한 크기다. 가장자리의 금속 막대는 음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울 마감은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빛과 만나 뿜어내는 다채로운 반사광은 레스토랑에서의 황홀한 식사를 떠오르게 한다. 자라홈 메탈 보더 오벌 트레이 9만9000원.

리틀템포 리틀템포의 트레이는 혼술을 위해, 혼술에 의해 탄생했다. 술잔, 안주,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의 트레이에 완벽하게 자리하는 덕분이다. 자작나무 합판을 활용해 견고하고 적절한 위치에 홈을 만들어 바쁜 일상이 끝나고 주어지는 단비 같은 시간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아지, 고양이, 사람 형태의 일러스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리틀 템포 혼술 트레이 2만2000원.

어프어프 어프어프의 일러스트는 일상에 활기를 더한다. 스마트폰 케이스, 파우치, 신발 등 매일 마주하는 물건으로 진화한 캐릭터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모던한 동시에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트레이는 식사보다 홈카페를 위한 트레이로 활용해보길 권한다. 여느 카페 부럽지 않은 포토 스폿을 화려하게 완성할 수 있다. 어프어프 블랙 코비 오브젝트 2만1000원.

캠브로 캠브로의 트레이는 취향에 따라 선택의 범위가 무한하다. 형형색색 준비된 트레이는 원하는 조합으로 따로 또 같이 사용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유리섬유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열과 습기, 충격에 강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마음 편히 사용할 수있고 식기세척기의 힘을 빌리는 일도 가능하다. 유리섬유 고유의 패턴은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멋을 더한다. 캠브로 캠트레이 by 오하이 2만1000원 (미들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