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결별’ 던, 되찾은 입맛 '이게 음식이구나'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가수 던이 뜻밖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던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던은 카레를 하나도 남기지 않은 것 같은 기세로 먹으면서 “이게 음식이구나”라는 말을 더해 깨달음을 얻은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던은 가수 현아와 결별을 인정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년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람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던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소속사와 계약 해지와 동시에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