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짝퉁 논란' 버젓이 극복..200만 구독자 돌파 '프링이들 잘해보쟈♥'

2022. 12. 11. 13:21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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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프리지아는 10일 "내 사랑 프링이들 푸리쟈 200만 됐어요. 여기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도 잘해보자. 행복한 연말 보내고 사랑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가 구독자 200만 명을 모은 캡처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2019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3년 만에 200만 구독자 수를 돌파한 것.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영상들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등장할 때 착용한 명품들이 상당수 가짜였다는 논란에 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인플루언서와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지난 6월 활동을 재개한 후 최근엔 과거 영상 6개를 다시 슬쩍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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