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4. 21:21ㆍ연예인
최근 유튜브와 다수의 커뮤니티 등에서 박지현의 과거 씨름 선수로 활약했던 모습이 빠르게 퍼지는 중이다.
박지현은 과거 씨름 선수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1 때까지 여자 씨름 선수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게다가 그는 2009년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씨름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무궁화급(80kg 이하) 우승을 차지할 만큼 실력 있는 유망주였다는 내용이 공개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cqFI2v/btrTDljSoXP/6qk6TKmDOB49mKJMkhn9hK/img.png)
박지현은 배우가 된 뒤 몸매 관리를 통해 167cm, 49kg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박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레로 운동하는 모습을 수 차례 공개했으며, 골프 실력도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2019년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최고 몸무게가 78kg였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살을 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지난 시절을 회상한 바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iDIUh/btrTFaIFcF5/9tqoqYNwhy2UNw5Y1Tlq00/img.jpg)
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만나이 28세이다.
박지현은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곤지암’(2018)에서 빙의 연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천재 바이올리스트 ‘이정경’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021)에서 얄미운 여사친 ‘서새이’로 분한 박지현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눈길을 또다시 끌었다. 그러면서도 박지현은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로 선정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아가는 중이다.
무엇보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박지현은 연기 대부들 사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모현민’의 스타일링부터 말투, 눈빛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력을 통해 많은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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