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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친형 교통사고로 사망'
코미디언 김영철이 ‘살면서 가장 펑펑 울었던 순간’이 친형을 교통사고로 떠나보낸 일이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6일 공개된 웹 예능 ‘우원재의 요모조모’에 출연해 “제가 슬펐던 순간은 많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고등학교 3학년 때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교통사고로”라며 “19살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펑펑 울었던 순간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밖에 없던 것 같다. 장례를 치른 날, 그 주, 그 몇 달을 울었다. 그것만큼 슬픈 날이 없다. 그래서 제가 더 신나게 살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고 싶지는 않냐’는 질문엔 “너무 보고 싶다. 근데 이상하게 꿈에 잘 안 나타난다. 아버지도 최근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도 꿈에 안 나타나신다. 이 말을 김구라..
2023.01.07 -
판빙빙, 대왕 루비반지 자랑…연예계 퇴출 후 결혼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판빙빙은 "2022년 최후의 한 시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약지에 커다란 루비 반지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와 화려한 컬러의 반지가 시선을 모았다. 중국 누리꾼들은 지난해 판빙빙과 일반인 남성이 캠핑 가는 모습이 포착된 열애설을 근거로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2018년 세금 탈루 혐의로 중국의 조사를 받았으며 거액의 추징금을 낸 바 있다. 이후 중국 연예계 활동을 올스톱하고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
2023.01.07 -
'나 시집 못 가?'…김새롬, 이찬오 이혼 6년만 결혼 결심
김새롬이 결혼을 깜짝 언급했다. 6일 오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드 100 목표 세울 건데 (나 시집 못 가?) 아 그리구우 2022정리 포스팅 할 건데에 잇힝 나 esfp, 좀 늦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를 찾은 김새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새롬의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1987년생인 김새롬의 나이는 37세로,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뒤 2017년 1월 이혼했다. 이후 이찬오 셰프는 2019년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김새롬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연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새롬은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면 어떤 스타일 남자를 만나보고 싶느냐"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2023.01.07 -
톱여배우 안젤리나졸리, 21살연하 배우와 열애♥ 포착
배우 안젤리나 졸리(47)가 21세 연하 배우 폴 메스칼(26)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투나잇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폴 메스칼이 영국 런던에서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딸 샤일로(16)가 폴 메스칼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로비에서 폴 메스칼과 만난 후 자리를 떠났다. 목격자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폴 메스칼의 연기를 칭찬하는 것 같았다. 폴 메스칼은 약간 긴장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눴고 연기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열애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폴 메스칼은 영국 BBC 드라마 ‘노멀 피플’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 ..
2023.01.07 -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한 첼리스트, 그밤 이세창과 역삼동에 함께 있었다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의 목격자라고 지목됐던 첼리스트 A씨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문제의 그날 밤 청담동이 아닌 역삼동 모처에서 새벽 3시 가까이 함께 머물다 각자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처소의 CCTV와 A씨의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A씨가 경찰에 “거짓이었다”고 자백한 데 이어 이를 뒷받침하는 물증이 드러남에 따라 ‘가짜뉴스’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졌다.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서초경찰서는 5일 서울 역삼동 모처의 작년 7월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시간대 CCTV와 A씨 차량 블랙박스 기록 등을 확보했다. 그동안 경찰은 두 사람이 19일 자정을 넘기 전 술집에서 나간 사실은 확인했지만, 이후 행적을 재구성하는 데 ..
2023.01.07 -
전문가도 헤맨 '거짓말의 미로'...'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1)에 대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결과 ‘진단 불가’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넉 달 남짓한 기간에 사람 2명을 살해하고 수천만 원을 편취해 쓴 이기영에 대한 심리적인 분석은 일단 어려워지게 됐다. 사이코패스 진단 여부가 살인죄의 처벌 등에 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 “평가 자료가 현재로써는 부족해 내린 결론” 6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이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검사 등을 진행해왔으나, 이날 ‘진단이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코패스를 판별하는 여러 항목 중 일부 항목에 대한 평가 자료가 현재로써는 부족하다고 최종 판단했다”며 “경찰 ..
2023.01.06 -
다시 돌아온 슬램덩크 '박스오피스 2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첫날 6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왔던 '영웅'을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계 발행부수 1억2000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2023.01.06 -
이기영, 살해전 동거녀와 여행…소름돋는 이 모습 [영상]
동거 여성과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이 지난해 8월 동거녀를 살해하기 직전까지 함께 여름휴가를 다닌 정황이 드러났다. 5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8월 여름 한 펜션으로 휴가차 여행을 간 이기영과 전 여자친구인 동거녀 A씨 목소리가 담긴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제보자의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당시 이기영은 제보자의 지인에게 친한 척을 하며 다가왔고 전화번호까지 교환하면서 넉살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기영이 반려동물로 키우던 고양이에게 목줄을 채운 채 수영장에서 빠뜨려 헤엄치도록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가 발버둥 치며 수영장을 빠져나가려 하자 이기영은 재차 고양이를 들어올려 수영장 한복판으로 데려가 다시 빠뜨렸다..
2023.01.06 -
탑, YG 떠나 와인 사업 대박‥전세계 온라인 물량 완판 '감사합니다'
지난달 말 출시된 탑의 와인브랜드 ‘티스팟(T’SPOT)’이 론칭 약 일주일만에 전세계 온라인판매 물량 모두 완판됐다. 티스팟(T’SPOT)은 탑(최승현) 대표가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선별과정과 와인 레이블을 위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및 브랜딩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최종 결정하여 만들어지는 와인브랜드다. 이에 탑은 1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와인에 대한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일정 기간 이 와인들은 이제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탑은 작년 4월 4인조(태양, 지드래곤, 탑, 대성) 빅뱅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YG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탑은 공식 SNS를 통해 YG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빅..
2023.01.06 -
'몇 번 먹고 바꿔달라고'…배우 송혜교, '더 글로리' 김밥-바둑신 비하인드 공개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김밥 비하인드를 전했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더 글로리' 송혜교의 키워드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혜교는 '더 글로리'라는 키워드에 대해 "영광"이라고 답하며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혜교가 맡은 극 중 캐릭터 문동은이 키워드로 등장하자 "보호받지 않고 자란 인물이기 때문에 내가 연기를 함으로써 내가 보호해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밥' 키워드에 대해서는 "참치김밥이었다"면서 "몇 번 찍고 나서는 이제 김밥 메뉴를 다른 거 해달라고 부탁했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더 글로리 속' 문동은은 분식집 직원으로 근무하며 계속 김밥만 먹는 모습을 보여준..
2023.01.06 -
성나정x쓰레기 부부는 옆자리에 찰싹, 응사 10주년 우정 빛났다 '완전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고아라는 1월 4일 "#10주년 #응답하라1994 #새해 #만남 #소중 소중 #2023년 #1월4일 #응답하라완전체"란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94'의 주역들이 모였다. 신원호 PD를 비롯해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차선우, 민도희 등이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응답하라 1994'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반가움을 자아낸다.
2023.01.06 -
'설거지는 매니저가'…배우 류준열, 때 아닌 갑질 논란→누리꾼 '갑론을박'
류준열이 때 아닌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만화가 겸 방송인 침착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로 웨이스트는 물건을 최대한 재사용, 재활용해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운동을 말한다. 실제로 류준열은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식판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동료 박정민도 "현장에서도 점심시간에 일회용품을 안 쓰고 식판을 쓴다"고 증언했다. 문제는 다음부터다. 침착맨이 "집에 가서 또 설거지를 하시는 것이냐"고 묻자, 류준열은 "설거지는 매니저님이 하신다"고 답했다. 이에 채팅창은 소란스러워졌고, 박정민과 침착맨은 "매니저도 같이 실천하는 것" "지구 입장에서는 누가 설거지하든"이라며 대화를 수습했다. 해당 방송은 각..
2023.01.06 -
고윤정, '성형설' 감쪽같이 사라졌네…논란의 졸업사진=조작?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배우 고윤정의 졸업사진이 악의적으로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4일 네티즌 A씨는 하루 전날 SNS를 통해 퍼진 고윤정의 졸업사진과 자신이 직접 촬영한 졸업사진을 비교한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A씨는 "아는 동생이 고윤정과 같은 학교 나왔는데 원본 졸업 사진은 따로 있다. 사진이 악의적 편집으로 이상하게 수정돼 돌아다니는 것 같아 올린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윤정에 대해 "착하고 인사성도 밝다고 들었다. 왜 뜨려고 하면 뭐 하나라도 걸고넘어지려는 걸까. 어이없다"라며 조작된 졸업사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에 퍼진 사진은 눈 크기를 줄이고 피부 톤을 어둡게 하는 등 악의적으로 편집된 흔적이 있어 충격을 안긴다. 원본 ..
2023.01.06 -
中, 코로나로 사망자 폭증…아파트 주차장에서 셀프 화장까지 '포화 상태'
중국이 코로나19로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장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4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의 한 화장시설에서는 하루 화장을 기다리는 시신이 500구를 넘어섰다. 이는 평소의 약 5배 이상의 수준이다. 현재 중국의 코로나 통계 발표가 중단되어 정화한 사망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주요 도시의 장례식장은 이미 포화 상태일 만큼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하이 현지 아파트에서는 주차장에서 직접 시신을 화장하는 유족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화장·장례시설 확보에 실패한 유족들이 최후의 선택을 한 것이다. 유족들은 주차장 한켠에 빙 둘러서서 불타는 시신을 지켜보았고, 조화와 같은 것을 불타고 있는 시신 위에 던지기도 했다. 또 다른 ..
2023.01.06 -
'성기에 삽입한 거 있냐?' 김종국… 구치소 입성 위해 ‘항문 검사’까지 (‘관계자 외 출입금지’)'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과 양세형이 구치소에 입성한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에 당황했다. 5일 전파를 탄 SBS 새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서울 남부 구치소 교도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감춰져 있던 교정본부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언론에 나온 수많은 유명인이 거쳐간 서울남부구치소에 방문했다. 대형 철문 앞에 선 양세형과 김종국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안을 위해 입구와 출구 동시 개방이 불가하다고. 금지구역에 들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관계자는 양세형, 김종국에게 “구속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원 확인 및 신상 조사가 이어졌다. 가발, 틀니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어 “성기에 삽입한 거 있냐?”라는 질문에 김종국은 당황해서 “없다”라고 답했다. 상처 뿐 아니라 수술 자국까..
2023.01.06 -
경찰대 출신 ‘고시 3관왕’...몰카 101건 촬영 ‘징역형’
지하철역에서 101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40대 남성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대 출신으로 ‘고시 3관왕’을 달성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7월 사이 여성 19명의 치마 속 다리 등 신체를 101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중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0만원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
2023.01.06 -
디즈니 '인어공주' 왜 전체관람가 아닐까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전체관람가 등급판정을 받지 못했다. 5일 미국 영화 사이트 필름레이팅스닷컴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PG 등급판정을 받았다. 이는 보호자 지도가 요구되는 관람등급으로, 7세 이상 관람가에 해당한다. 매체는 "액션과 위험 요소가 있고 무서운 이미지가 일부 포함됐다"고 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는 전체관람가 등급에 해당하는 G등급을 받는다. 반면 디즈니 실사 영화는 영유아가 아닌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되기에 PG 등급을 받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인어공주'는 1989년 개봉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실사 영화다. 흑인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할리 베일리 캐스..
2023.01.06 -
폭설에 갇힌 한국인 도와준 美부부…BBQ '치킨, 1년간 쏜다'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겨울 폭풍에 고립된 한국 관광객들을 보살펴준 미국인 알렉산더 캠파냐(40) 부부가 1년간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치킨을 무료로 먹게 됐다. BBQ는 5일 “캠파냐 부부의 선행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품권 전달식은 11일(현지 시각) 버펄로 BBQ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파냐 부부는 이날부터 1년간 매일 치킨 1마리씩을 먹을 수 있다. ◇ “실례지만 삽을 빌릴 수 있을까요?” 평생 버펄로에서 살아온 캠파냐 부부는 23일 폭설 예보에 집에서 조용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낼 계획이었다. 캠파냐 부부는 폭설로 며칠간 외출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냉장고에 식재료를 가득 채워놓기까지 했다. 뜻밖의 손님을 만난 건 이날 오후 2시..
2023.01.05 -
'사실 몸이 좋지 않아'…윤도현 안타까운 근황
가수 윤도현이 몸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윤도현은 5일 새벽 인스타그램으로 “제가 몸이 좀 안 좋았다.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으니...”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다 나아간다. 걱정할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 하나’ 하고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또 “걱정하지 말라. 금요일에는 생방송 출동할 예정이다. 아무튼 다들 건강들 하시라”라고 덧붙였다. 윤도현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01.05 -
'15세에 나체로 베드신' 올리비아 핫세, 영화사에 수천억 소송 [★할리우드]
할리우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던 배우 올리비아 핫세(71), 레너드 위팅(72)이 영화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3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각각 줄리엣과 로미오 역을 맡은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위팅은 성학대와 성희롱, 사기 등을 당했다며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베드신을 주연들 허락 없이 나체로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촬영 당시 올리비아 핫세는 15세, 레너드 위팅은 16세였다. 이가 성추행, 아동 착취에 해당된다는 입장이다. 또한 영화사가 나체 장면을 그대로 담아 영화를 배급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위팅이 로스앤젤러스 카운티 1심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베드신 촬영 당시 고(故) ..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