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방위 태세 점검, 13일부터 '자유의 방패' 연습
2023. 3. 3. 12:24ㆍ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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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이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연습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미 양국 군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습을 실시한다"며 "동맹의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군은 FS와 연계해 '쌍룡' 연합상륙훈련을 사단급 규모로 확대하는 등 FS 기간 동안 20여 개의 대규모 연합야외기동훈련(FTX)을 과거 '독수리훈련'(FE) 수준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양국 군은 FS 기간 중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연합 FTX 명칭을 '전사의 방패 연합 야외기동훈련'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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