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홈가드닝!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식집사 아이템 찾기

식물과 친해지길 바라, 초보 식집사

1 플랜트 세트 오베숨 식물을 직접 길러보는 첫 경험을 위해 제작된 세트. 택배 배송 환경에도 잘 견디는 오베숨, 괴마옥, 구갑룡, 돌라브리포르메 등의 식물로 만날 수 있다. 페인트통을 닮은 화분이 주는 감성은 덤. 아시안하이웨이 3만8000원. 2 우영팟 키친 씨앗키트 ‘우영팟’은 집 안의 텃밭을 이르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움틈의 우영팟 키친 씨앗키트는 싱그러움을 가득 담았다. 바질과 루콜라 씨앗으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실현해보자. 제주 움틈 9000원. 3 그린 샐러드 씨앗키트 씨드키퍼의 그린 샐러드 씨앗키트에 포함된 잎채소 파종, 발아, 수확까지 50일 정도 소요된다. 빠르게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어 식물을 기르는 재미를 붙이기 좋다. 씨드키퍼 1만7000원. 4 휴식 정원키트 깻잎, 바질, 딜, 처빌 등 키우기 쉬운 데다 향도 좋은 허브 4종으로 구성했다.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더불어 향에서도 심신 안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센템 1만원.

 

 

 

흙 없이도 괜찮아, 벌레가 싫은 식집사

1 식물재배기 98개의 LED 조명, 11개의 재배구, 3L의 수조가 있는 수경재배기. 수경재배의 가장 큰 장점은 벌레와 먼지 걱정이 없다는 것. 수직으로 쌓을 수 있는 모듈 형태의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닥터플랜츠 21만9000원. 2 반수경재배 식물키트-연필 선인장 반수경재배라는 개념이 낯설다면 위팟이 제안하는 식물키트를 눈여겨보자. 점토를 특수 공법으로 구워낸 하이드로볼 레카(LECA)를 컵 형태의 화분에 담고, 식물을 심을 수 있도록 구성한 키트를 제공한다. 뿌리 썩음 소독 처리도 완료된 상태라 더 깔끔한 반수경재배를 경험해볼 수 있다. 위팟 4만600원. 3 마이팜 홈가드닝 LED 식물 수경재배기 좀 더 콤팩트한 식집사 경험을 원한다면 무아스의 수경재배기를 추천한다. 테이블 위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는 사이즈인 데다 벌레 걱정 없는 스마트 소일을 이용하기 때문. 자동 타이머 기능이 식물 성장을 돕는다. 무아스 8만8900원.

 

 

 

가드닝도 트렌디하게, MZ 식집사

1 아바브로 폴딩 삽 눈에 띄는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인 스테인리스 소재의 폴딩 삽. 수분과 오염에 강하고 보관하기 편리하다. 앞치마나 가드닝 작업복에 탈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포함돼 있다. 스페이드클럽서울 1만7000원. 2 클래식 플로럴 시저 루프 모양 그립은 줄기가 여린 꽃이나 식물뿐 아니라 굵은 가지를 다듬을 때도 손이 피로해지지 않게 도와준다. 수작업으로 만들어 미세하게 다른 디테일이 매력 포인트. 가위 7만9500원. 3 플라스틱 물조리개 130년 역사를 가진 가드닝 브랜드, 호스(HAWS)의 플라스틱 물조리개.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이어져온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사이즈와 컬러의 선택지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호스 2만원. 4 아마브로 투톤 워터디스펜서 유리의 투명함과 비비드한 컬러가 식물과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물을 채워 주기적으로 물을 줘야 하는 화분에 꽂아만 두면 된다. 물 대신 액체 비료 등을 넣어 사용할 수도 있다. 폿 2만원. 5 토요 스틸 툴 박스 넉넉한 수납 용량으로 여러 아이템을 보관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휴대성도 갖췄다. 토요 스틸은 1969년 설립된 일본의 철제 공구함 브랜드로, 내구성도 믿을 만하다. 스페이드클럽서울 4만9000원.

 

 

 

원룸에서도 똑똑하게, 스마트 식집사

1 식물조명 A5 햇빛이 충분히 들지 않는 공간이라면, 식물조명의 도움이 필요하다. 몽이정원의 식물조명 A5는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켜고 끄기를 반복하는 타이머 기능을 제공한다. 몽이정원 6만8000원. 2 수테기 적당한 수분 공급은 식물 기르기의 기본. 너무 적게 줘도 안 되지만, 너무 많이 줘도 곤란하다. 물 주기가 어려울 때 피플랜트의 수테기가 알맞은 시기를 알려준다. 건전지나 필터 없이 화분에 꽂아만 두면 된다. 피플랜트 9500원. 3 IoT 식물센서 ‘식물과 대화한다’는 의미의 플랜톡은 반려식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준다. 햇빛량, 온도, 습도, 흙의 수분량과 산성도를 측정하는 5가지 센서가 장착돼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두면 간편하게 알람을 받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플랜톡 5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