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2주 연속 넷플릭스 주간 1위 찍은 액션 스릴러

2023. 5. 13. 21:25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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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에이전트 A.K.A.> ⓒ 넷플릭스

1. 영화 <에이전트 A.K.A.>
- 감독 : 모간 S. 달리버트
- 출연 : 알반 레누아, 에릭 칸토나, 디보 드 몽타렝버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5% 5.40/10 (이하 5/12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범죄 조직 잠입 임무 중 딜레마에 빠진 특수 작전 요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테러 계획을 꾸미는 것으로 의심되는 범죄 조직에 신분을 감추고 잠입한 특수 작전 요원 '프랑코'(알반 레누아)는 조직 상급자의 신뢰를 얻어 그의 아들의 경호를 맡게 된다. 소년과 교감을 나눌수록 그의 굳은 신념이 조금씩 흔들리지만, 아이가 납치되면서 '프랑코'는 더 큰 딜레마의 구렁텅이에 빠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였고, 은퇴 이후엔 배우로 활약 중인 에릭 칸토나가 범죄 조직의 보스로 변신해 긴장감 넘치는 접전을 보여준다. 2주 연속 주간 넷플릭스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시청 시간 1위(4월 4주 3,253만 시간, 5월 1주 4,932만 시간)를 기록했다.


▲ 영화 <가이드 투 러브> ⓒ 넷플릭스

2. 영화 <가이드 투 러브>
- 감독 : 스티븐 K. 츠치다
- 출연 : 레이첼 리 쿡, 스콧 라이, 미시 파일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9% 5.60/10
- 등급 : 15세 관람가

여행사 임원 '어맨다 라일리'(레이첼 리 쿡)가 여행지에서 만난 투어 가이드 '신 타츠'(스콧 라이)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5년간 사귄 연인과 헤어진 '어맨다'는 홧김에 베트남 여행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어맨다'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행 가이드 '신'을 만나 마음이 이끄는 대로 모험하는 방법을 배운다. 계획을 내던진 채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어맨다'는 남자친구와 예기치 않게 재회한 후 삼각관계에 놓인다. 각본을 맡은 아이린 트란 도너휴 작가의 실제 이야기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사랑의 리조트>(2021년)의 스티븐 K. 츠치다 감독이 연출했다.


▲ 시리즈 <외교관> ⓒ 넷플릭스

3. 시리즈 <외교관>
- 제작 : 데보라 칸
- 출연 : 케리 러셀, 루퍼스 슈얼, 데이빗 기아시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7% 프래쉬 인증 7.80/10
- 등급 : 15세 관람가

전쟁 위험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신임 주영 미국 대사직을 맡은 외교관 '캐서린'이 결혼 생활과 정치적 미래를 뒤흔들어 놓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캐서린'은 국제 위기 확산을 막고 새로운 직무에 적응해야 하는 동시에, 동료 외교관이자 정계 스타인 남편 '핼 와일러'와의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조율해 나가기 위해 애쓴다. <아메리칸즈> 시리즈로 세 차례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 케리 러셀이 '캐서린'을, <기사 윌리엄>(2001년), <링컨 : 뱀파이어 헌터>(2012년) 등에서 활약한 루퍼스 슈얼이 '핼 와일러'를 맡아 흡인력 있는 현대 정치 드라마를 완성한다.


▲ 영화 <끝나지 않는 세 번째 데이트> ⓒ 넷플릭스

4. 영화 <끝나지 않는 세 번째 데이트>
- 감독 : 브렌트 호지
- 출연 : 카니 리, 맷 로버트슨
- 로튼 토마토 지수 : 80% 6.80/10
- 등급 : 15세 관람가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카니 리와 맷 로버트슨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2020년, 세 번째 데이트 겸 코스타리카로 주말여행을 떠난 카니와 맷은 갑작스럽게 덮쳐온 코로나의 여파로 집으로 돌아가는 항공 노선이 모두 취소된 상황과 맞닥뜨린다. 결국 이들은 노선이 재개될 때까지 3개월 동안 함께 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둘이서 헤쳐 나가야만 한다. '락다운' 상태의 여행지에서 서로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카니와 맷,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실제 기록이 설렘을 전한다. 한편, 최근 현지 매체 인터뷰들을 통해서, 카니와 맷은 연인으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 다큐멘터리 <우리가 나누는 빛: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 ⓒ 넷플릭스

5. 다큐멘터리 <우리가 나누는 빛: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
- 감독 : 린다 멘도자
- 출연 : 미셸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사샤 오바마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미셸 오바마가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자신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 저서에 관해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2년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들)>을 출간한 후, 미셸 오바마는 북 투어를 시작한다. 투어의 종착지에서 오프라 윈프리와 마주 앉아 어릴 적 가족 이야기와 백악관 시절을 비롯한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지혜를 나눈다.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는 갱년기부터 사회적 이슈,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오가며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어간다. 책에 담긴 도전과 교훈에 대해 깊이 파고들며 통찰이 빛나는 이야기를 전환했다는 평을 받았다.

 

by 알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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