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과 임사랑, 공개 연애 끝에 결별 선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쉬운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출신 발레리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사랑이 최근 결별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채널 A 예능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차박 데이트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그 후 프로그램에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만에 서로의 인스타그램로우를 취소하는 등 결별을 확신시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초 두 사람은 '신랑수업'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모태범은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딴 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면서 은퇴했습니다. 임사랑은 무용과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두 사람이 결별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느끼는 팬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각자의 삶에서 좋은 모습으로 빛나기를 바래니다. 곧 두 사람에게 새로운 소식이 있을 테니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