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영수 '띠동갑 여친과 열애…매일 할 수 있어' 19금 고백

2023. 11. 25. 21:43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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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나는 SOLO' 10기 영수가 띠동갑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자친구와 만난 지 9개월이 됐다는 영수는 "방송 보고 메시지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얼굴 보고 사귀자고 했다. 욕을 많이 먹었는데 여자친구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돌싱인 자신과 달리 여자친구는 초혼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나이를 묻는 말엔 "띠동갑 이하"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치찌개 논란이 있었던 영수는 "다 끓여놓고 올려놨던 상황인데, 부탁하고 가버리는 바람에 안됐다. 겉으로 봤을 땐 물만 보이니까. 안했나보다"라고 설명했다.

 

영수는 "어머니가 갑자기 코로나로 돌아가셨다. 어머니 임종을 못 지켰고, 장례식도 못 갔다. 자신감이 떨어졌다. 한 1년 정도는 거의 일을 못한 것 같다. 오히려 본업이 아닌 다른 일에 눈을 돌렸다"고 밝혔다.

이후 영수는 10기 영식, 광수와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수는 "만나는 사람 없다"라고 말했고, 영식 역시 연애를 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등산 다니고 등산 다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영수는 "우선 잘생겼다고 한다. 그냥 내가 마음에 든다더라. 나는 매일 할 수 있다"라고 매운맛 토크를 날렸다. 이를 들은 영식은 "저 형은 너무 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식은 "나는 DM으로 받았으니까. DM 잘 열어봐"라며 조언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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