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 쏙~ 해외여행이 든든! "마음 든든한 여행 필수템 5"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혹시 해외 여행 계획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에디터L은 최근 뉴욕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래간만에 해외를 나가려니 뭘 챙겨야 하는지 기억이 가물 하더라구요. 한 번 읊어드려 봅니다. 1. 여권, 2. 이티켓, 3. 국제 운전 면허증, 4. 예방접종증명서, 5. 음성확인서 꼭 챙기셔야 합니다! 이밖에 출국 전, 내 캐리어에 자리를 잡았는지 한 번씩 체크하면 좋을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떠나기 전에 이번 삼카스 리스트 한 번 더 첵! 췍~! 하시고 편안한 여행 되세요!

01. 포켓 와이파이 (a.k.a 와이파이 도시락)
“홈페이지, 공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주문하는 와이파이 도시락”

외국에서 여행 일정을 소화하려면 지도앱, 나라별 택시앱을 항상 켜 놓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빈번해질 수 밖에 없어요. 이럴 때 과도한 데이터 로밍 요금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와이파이 도시락(Wifi Rental)’을 예약해보세요. 와이파이 도시락은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3G/4G(LTE)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 주는 데이터 로밍 단말기인데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페블 사이즈에 최대 5명까지 사용 가능한 다중 사용 서비스까지! 에디터L은 장모님과 장모님 따님과 처남과 함께 떠났던 여행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하나로 데이터를 잘 사용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D

@wifidosirak

02. 캐리어 디지털 저울
“출국 공항에서 웃는 여행자가 일류다”

지름신과 동행한 여행은 신용카드를 힘겹게 만들지요. 현지 공항에서 세금 환급을 받자마자 그 돈을 모두 다시 지불해야 하는 일도 있는데요. (유경험자 에디터L) 입꼬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 주범은 바로 캐리어 무게! 호텔에서 미리 짐 가방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저울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최대 50kg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가방 손잡이에 달고 수평을 유지하며 들어 주면 무게를 바로 알 수 있어요. 무게를 측정하며 짐을 소분하면 오버차지로 속상할 일은 없겠죠?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까지 웃는 여행 되자구요!

@spigen

03. 잭큐브 멀티어댑터 USB 4포트
“어떤 콘센트를 쓰는지 몰라서 다 준비 했어”

이 주사위 모양의 큐브 좀 보세요. 에디터L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휴대폰 충전 타임에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색깔도 자기 주장이 강하죠! 약 6cm의 작은 큐브 안에 150개국의 콘센트를 담았어요. 여기에 4개의 USB 포트까지! 전동칫솔, 보조배터리 등 요즘 USB로 충전하는 기기가 많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포트당 2400암페어로 충전 속도도 빠름~ 빠름~.

@travelmate_official

04. 휴대용 레그스파
“비행 중에, 걷는 여행 중에 쉽게 붓는 다리, 힐링 타임~”

최장 13시간에 육박하는 비행에서 다리 붓기에 장사 없죠. 잠시 복도에 나와 스트레칭을 해도 찌뿌둥한 컨디션은 어쩔 수 없는데요. 그럴 때 좋을 아이템으로 레그스파 롱다리 파우치를 발견했어요! 발 모양의 시트를 장화 신 듯 신고 약 20분 후 다리에 남은 에센스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스파 팩이에요. 매장에서 오래 서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특수 제작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오랜 비행, 오래 걷는 해외 여행에서도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요!

@cure_program

05. 여행용 폴딩 포트 0.6리터
“이보다 더 작을 수 없는 접이식 전기포트”

호텔과 에어비앤비에 투숙하는 경우, 공용으로 사용하는 전기 주전자도 있지만, 이왕이면 개인용으로 챙겨 가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아이 분유를 타거나 아이용품을 살균 소독 해야 할 경우 그렇죠. 라팔 폴딩 포트는 실리콘 재질의 접이식 주전자로 납작한 부피가 여행에 동행하기 딱 좋아요. 전원코드도 분리형으로 아주 콤팩트한 사이즈!

@homniz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