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의 캠핑룩 - 스타들의 사복 패션에서 힙한 캠핑룩을 완성해 줄 포인트 아이템을 찾았다.
2022. 10. 7. 19:42ㆍ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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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캠핑 재질
파라슈트 팬츠
자연 속에서 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편하고 활동성이 좋은 옷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한 분위기까지 보장하는 파라슈트 팬츠를 추천한다. 파라슈트 팬츠는 세기말 감성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카고 팬츠와 비슷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이지만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가 비교적 가볍고 외부 오염에 강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잦은 캠핑에 제격이다. 게다가 팬츠 하나만으로도 힙한 감성이 물씬 전해진다. 이때 상의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보통 파라슈트 팬츠나 카고 팬츠는 펑퍼짐한 실루엣이 많기 때문에 오버사이즈 상의보다는 타이트한 상의, 특히 크롭 톱과 잘 어울린다. 조이는 화이트 크롭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그 위에 셔츠를 걸쳤다. 오버사이즈 셔츠를 레이어드 한 만큼 블랙 팬츠는 실루엣이 너무 퍼지지 않도록 발목 부분을 살짝 잡아 어느 정도 라인이 잡히도록 센스 있게 연출했다. 김채원은 넉넉한 실루엣의 그린 팬츠에 가녀린 어깨 선을 강조한 크롭 톱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꾸안꾸의 정석
트레이닝 팬츠
이제는 ‘꾸꾸꾸’가 대세라고 해도 캠핑장에서만큼은 ‘꾸안꾸룩’이 더 센스 있게 느껴진다.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으면서 왠지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캠핑룩을 찾고 있다면 화사와 이유미의 데일리 룩을 눈여겨볼 것.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레이닝복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화사는 트레이닝팬츠 또한 본인만의 색을 가득 담았다. 통이 넓은 회색 트레이닝팬츠를 박시한 데님 셔츠와 매치한 뒤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내 예쁜 어깨라인을 강조한 것. 반면 이유미는 블랙 트레이닝 셋업과 옐로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심플한 블랙 컬러라 튀지 않으면서도 셋업, 옐로 스니커즈에 포인트를 줘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운동복이나 잠옷으로 입는 트레이닝 복도 힙한 캠핑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쿨내 가득한
유니폼
운동장에서 볼법한 유니폼이 잘나가는 여자 아이돌들의 무대 위는 물론 데일리룩에서 자주 포착된다. 에스파의 카리나는 강렬한 프린트와 레드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티셔츠에 비니를 매치한 데일리 룩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살렸다. 청량미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뉴진스는 유니폼으로 다양한 무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멤버 색깔에 맞게 하의나 액세서리를 다르게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중에서도 유니폼 룩을 가장 자주 선보이는 민지는 주로 박시한 티셔츠에 짧은 쇼츠를 매치한다. 외에도 데님, 롱 스커트 등 블루톤의 유니폼에 다양한 하의를 매치해 영한 에너지를 가득 드러낸다. 특히 유니폼은 활동성은 물론 통기성도 우수해 쿨한 캠핑 룩으로 제격이다.
매치력 만랩!
롱 스커트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엔 팔다리를 감싸는 긴 기장의 롱 스커트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챙기는 캠핑룩을 완성해 보자. 타이트한 H 라인 스커트보다는 박시한 실루엣의 롱 스커트가 제격. 여기에 트렌디한 멋을 더하고 싶다면 나연의 카고 스커트를 참고할 것. 카고 팬츠만큼 핫한 카고 스커트는 어떤 상의랑 매치해도 스타일리시 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나연처럼 스커트 컬러와 비슷한 크롭 티와 매치해도 좋고 스포티한 후드 혹은 니트를 더해도 매력적이다. 미미는 여성스러운 블랙 원피스에 브라운 베스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미미만의 힙한 감성을 한 스푼 더했다. 이동이 잦은 캠핑에서 많은 짐을 챙기기 부담스러울 때 긴 기장의 스커트와 원피스를 더해보자. 어떤 톱이나 아우터를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뻔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캠핑 필수템
볼 캡
캠핑장의 특성상 자외선에 취약하고 세안이 자유롭지 않다. 이때 얼굴 형에 딱 맞는 볼 캡은 간편하게 스타일을 살리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한 볼 캡은 특유의 캐주얼한 무드는 어떤 룩과 매치해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매력을 지녔다. 지수는 플리츠스커트에 레더 재킷을 매치한 다음 볼 캡으로 마무리해 클래식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크리스탈은 포멀한 니트 톱과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에 볼 캡을 더해 캐주얼함을 극대화했다. 이때 유니크하면서 힙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머스터드에 가까운 옐로 컬러의 팬츠를 선택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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